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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니젠, 재무 안정성 확보로 글로벌 바이오 시장 정조준 기술력 기반 제2의 도약 독보적 '유전자 마커 플랫폼' 앞세워 인체 진단 및 신약 지원 등 사업 확장 2026-04-15
김승룡 jnnews.co.kr@hanmail.net

세니젠 Genelix Real Time PCR Detection Kit 제품사진. (제공= 세니젠) [전남인터넷신문]코스닥 상장사 세니젠(188260)이 대규모 자금 유치를 통해 재무적 불확실성을 완전히 해소하고, 독보적인 유전체 분석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바이오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선다.세니젠은 이번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경영 정상화 및 미래 성장을 위한 충분한 유동성을 확보했다. 이를 통해 부채 비율을 대폭 낮추고 안정적인 운영 자금을 마련함으로써, 기술특례 상장 이후 지속되었던 재무 변동성 우려를 털어내고 오로지 성장에만 집중할 수 있는 건실한 펀더멘털을 구축하게 됐다.

■ 바이오 투자 전문가가 인정한 세니젠의 미래 가치

이번 투자를 결정한 지씨파트너스는 바이오·헬스케어 분야의 선구적인 안목을 가진 투자사로 평가받는다. 과거 현대바이오의 가치를 극대화하고 최근 약물 전달 플랫폼 기업 네오리젠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하는 등 성공적인 포트폴리오를 구축해 온 바 있다. 특히 지씨파트너스는 세니젠 투자와 함께, 세계 최초 펜타닐 백신을 개발 중인 미국 바이오디펜스 기업 ARMR Sciences Inc.에도 선도 투자를 단행했다.

이는 지씨파트너스가 단순 재무적 투자를 넘어, 세니젠을 글로벌 혁신 바이오 생태계와 연결하는 전략적 파트너임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지씨파트너스가 세니젠을 선택한 것은 세니젠이 보유한 기술적 잠재력과 상업적 가치가 글로벌 수준에서도 충분히 통한다는 것을 방증한다.

■ 초격차 기술력: '유전자 마커 발굴 플랫폼'의 확장성

세니젠 성장의 핵심 동력은 미생물의 방대한 유전자 정보 속에서 특정 바이러스나 세균만을 식별하는 '유전자 마커 발굴 플랫폼 기술'이다. 이 기술은 이미 다양한 글로벌 성과를 통해 그 실력을 증명했다.

△글로벌 기술 장벽 구축: 세균 16종을 동시 검출하는 NGS 패널 기술의 유럽 및 일본 특허 등록 완료.

△세계 표준 기술력 입증: 아프리카돼지열병(ASFV) 진단키트를 전세계 두번째로 세계동물보건기구(WOAH)에 등록.

△신속 대응 역량: 엠폭스(Mpox) 진단키트 국내 최초 특허 보유 등 고위험 감염병 대응력 확인.

이러한 기술력은 식품 안전 영역을 넘어 인체 진단, 바이러스 변이 추적, 신약 개발 지원 등 고부가가치 산업인 '레드 바이오' 영역으로 즉각 확장 가능하다는 점에서 무한한 잠재력을 지닌다.

■ 비전: 진단을 넘어 바이오 전 영역의 '게임 체인저'

세니젠은 확보된 재무적 안정성을 발판 삼아 글로벌 시장 점유율 확대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지씨파트너스의 네트워크와 자사의 유전체 기술력을 결합해 인체 진단 및 변이 추적 시스템 등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여 수익성을 극대화한다는 전략이다.

세니젠 관계자는 "이번 투자 유치는 단순한 자금 확보를 넘어 세니젠의 기술적 가치를 전문가 그룹으로부터 인정받은 결과"라며 "확고한 재무 안정성과 초격차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바이오 시장에서 세니젠의 진정한 가치를 입증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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