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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자원안보 ‘경계’ 발령에 에너지 절약 캠페인 전개 차량 2·5부제 시행 및 12가지 실천 요령 홍보하며 시민 동참 독려 2026-04-15
안애영 aayego@daum.net

 지난 13일 여수시는중앙동 이순신광장 일원에서 민·관 합동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펼쳤다.(사진제공/여수시)[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전라남도 여수시가 최근 중동 사태로 인한 자원안보위기 ‘경계’ 단계 발령에 대응하여 민·관 합동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펼치며 위기 극복에 나섰다. 


여수시는 공공기관 차량 이부제와 주요 공영주차장 오부제 등 실질적인 실천 방안을 제시하며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낼 방침이다.


지난 13일 중앙동 이순신광장 일원에서 진행된 이번 캠페인에는 여수시와 한국가스안전공사, 유관 기업 및 주민센터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대중교통 이용과 출퇴근 카풀 활성화 등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에너지 절약 12가지 국민행동 요령’을 홍보하며 거리 캠페인을 진행했다.


공공부문의 선제적 대응도 강화한다. 여수시청 등 관내 공공기관은 차량 홀짝제를 운영 중이며, 웅천해변공원과 소호요트마리나 등 주요 유료 공영주차장 5개소에서는 민간 차량을 대상으로 5부제를 시행해 에너지 소비 줄이기에 힘을 보태고 있다.


여수시는 범국가적인 자원 위기 상황인 만큼 작은 실천이 모여 큰 효과를 낼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시 관계자는 “자발적인 차량 5부제 참여와 에너지 절약 요령 실천은 위기 극복의 핵심”이라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통해 에너지 자원 위기를 함께 이겨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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