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애영 aayego@daum.net
지난 15일 광양시는 락희호텔에서 ‘2026년 광양시 정책디자인단’ 발대식과 워크숍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사진제공/광양시)[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전라남도 광양시가 공무원 중심의 정책 연구모임을 구성하고, 아이디어 발굴부터 실행까지 연계하는 정책개발에 나섰다.
광양시는 지난 15일 락희호텔에서 ‘2026년 광양시 정책디자인단’ 발대식과 워크숍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정책디자인단은 시 소속 공무원 50명으로 구성됐으며, 실·국별 10개 팀이 복지, 경제, 일자리, 관광, 문화, 안전, 환경 등 다양한 분야의 신규 정책 발굴을 추진한다.
올해는 발굴된 아이디어를 소규모로 적용해보는 ‘프로토타이핑’ 방식을 도입해 정책의 실행 가능성을 높인다. 정책 시행 전 시범 적용을 통해 문제점과 개선사항을 확인하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는 방식이다.
워크숍에서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정책환경 및 지역 분석, 프로토타이핑 사례, 사업계획서 작성 방법 등을 중심으로 교육이 진행됐다.
정책디자인단은 향후 프로토타이핑, 선진지 견학, 사업계획서 첨삭, 전문가 코칭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과제별 실현 가능성을 검토해 정책을 보완할 계획이다.
오는 6월에는 정책오디션을 통해 팀별 연구 결과를 발표하고, 우수 시책은 2027년 신규 정책에 반영할 예정이다.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우수 팀에는 포상과 인센티브도 부여된다.
광양시 관계자는 “정책디자인단 운영을 통해 현장 적용성이 높은 정책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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