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면허 음주운전한 40대 도로서 '쿨쿨'…도주하다 차사고
2026-04-17
김승룡 jnnews.co.k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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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차 들이 받고 멈춰 선 음주운전 차량 [부산경찰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연합뉴스)[전남인터넷신문]무면허 상태서 음주운전을 하다 도로 한복판에서 잠든 40대 남성이 도주 끝에 경찰에 붙잡혔다.
17일 부산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4일 오전 11시 8분께 부산 만덕1터널 부근 한 도로에서 차량이 비상깜빡이도 켜지 않고 정차해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출동한 경찰이 운전자에게 하차를 요구했지만, 차에서 내리지 않고 버티다 갑자기 차량을 몰고 도주했다.
이 차량은 약 500m를 도주하다 앞 차를 들이받고 멈춰 섰다.
경찰은 순찰차에 비치된 비상탈출 도구를 이용해 창문을 부수고 운전자를 검거했다.
A씨는 면허가 없는 상태서 혈중알코올농도 면허취소 수치에서 운전하다 잠이 든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A씨를 도로교통법 위반 등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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