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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세계섬박람회 대비 해상 교통망 현장 점검 요트·여객선 연계 운송체계 검토…진모지구 접근성 개선 추진 2026-04-20
안애영 aayego@daum.net

지난 19일  정현구 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한 선박 사업자와 관계 공무원 등이 돌산 진모지구와 인근 해상교통 현장을 방문해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사진제공/여수시)[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전라남도 여수시가 2026여수세계섬박람회를 앞두고 해상 교통망 구축을 위한 현장 점검에 나섰다. 행사 기간 예상되는 교통 혼잡을 줄이고 해상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다.


여수시는 지난 19일 정현구 시장 권한대행과 선박 사업자, 관계 공무원 등이 돌산 진모지구 일대를 방문해 요트 계류장 등 접안시설을 점검하고 해상 운송로 조성 방안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박람회 기간 돌산 지역 진·출입 교통량 증가에 대비해 일부 이동 수요를 해상으로 분산하기 위해 추진됐다.


시는 국동항과 엑스포항에서 진모지구를 연결하는 요트 운항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입장권 소지자가 해상을 통해 행사장으로 이동할 수 있도록 하는 방식이다.


이와 함께 유람선 등 다양한 선박을 활용한 운송체계 구축과 함께 부정기 여객선 면허 제도 개선, 지역 운영사 간 협력 방안도 논의되고 있다.


또 금오도와 개도 등 부행사장 항로에는 여객선 운임 지원을 통해 관광객 유입을 유도할 계획이다.


정현구 권한대행은 “관람객 이동 편의가 박람회 운영의 중요한 요소”라며 “해상 교통망을 활용한 이동 체계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6여수세계섬박람회는 9월 5일부터 11월 4일까지 돌산 진모지구와 개도, 금오도, 여수세계박람회장 일원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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