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룡 jnnews.co.kr@hanmail.net
[전남인터넷신문]세계청년리더총연맹(총재 李山河, WORLD FEDERATION OF POWER LEADERS, 이하 세계총연맹)(www.wfple.org)은 “삼성전자 노조 파업 예고, 경제 질서를 흔드는 중대한 도전이다”라는 성명을 22일 발표했다.
세계총연맹은 이날 성명에서 “삼성전자 노동조합의 총파업 예고는 단순한 임금 갈등을 넘어 국가 핵심 산업을 압박 수단으로 삼는 것으로, 대한민국 경제 질서와 산업 운영 원칙을 근본적으로 흔드는 중대한 사안”이라고 밝혔다.
이어 “생산 중단을 전제로 한 협상 방식은 노동권 행사의 범위를 넘어선 것이며, 반도체 산업의 특성을 고려할 때 국가경제 전반에 심각한 충격을 초래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막대한 생산 손실을 협상 카드로 사용하는 방식은 사실상 산업을 인질로 삼는 것과 다르지 않다”며 강하게 비판했다.
다음은 세계청년리더총연맹(WFPL)의 성명 전문이다.
[성명서] 삼성전자 노조 파업 예고, 경제 질서를 흔드는 중대한 도전이다
대한민국 경제의 핵심 산업이 내부로부터 흔들리고 있다. 삼성전자 노동조합의 총파업 예고는 더 이상 개별 기업의 노사 갈등으로 설명할 수 있는 수준을 넘어섰다.
삼성전자는 대한민국 수출과 산업 경쟁력의 중심축이며, 글로벌 반도체 공급망에서 핵심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이 기업의 생산이 흔들리는 순간, 그 영향은 단순한 기업 손실에 그치지 않는다. 협력업체와 산업 생태계, 금융시장, 투자 심리, 국가 신뢰도까지 연쇄적으로 영향을 받게 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생산 중단을 전제로 한 파업이 협상의 수단으로 등장했다는 사실은, 현재 상황이 얼마나 비정상적인 단계까지 이르렀는지를 보여준다.
세계청년리더총연맹은 이번 사태를 단순한 임금 갈등이 아닌, 대한민국 경제 질서와 산업 운영의 기본 원칙을 흔드는 중대한 도전으로 규정한다.
이번 사태의 핵심은 단순한 성과급 규모가 아니다. 노동조합은 성과급 문제를 넘어 기업 이익 배분 구조 자체를 고정하려 하고 있으며, 이를 관철하기 위해 생산 중단이라는 극단적 수단을 선택하고 있다. 이는 협상이 아니라 압박이며, 대화가 아니라 결과를 강제하려는 접근이다.
특히 그 방식은 결코 가볍게 볼 수 없다. 노동조합은 파업 시 발생할 수 있는 막대한 손실 규모를 스스로 제시하며 이를 협상 카드로 활용하고 있다. 이는 사실상 경제적 피해를 전제로 한 요구이며, 국가 핵심 산업을 압박 수단으로 삼는 행위와 다르지 않다.
반도체 산업은 구조적으로 멈출 수 없는 산업이다. 생산 공정은 연속적으로 이어지며, 중단되는 순간 단순한 매출 손실을 넘어 공정 전체가 무너질 수 있다. 생산 중단은 제품 폐기와 공급 차질로 이어지고, 이는 곧 글로벌 거래 관계의 단절로 이어진다. 시장은 기다려주지 않으며, 신뢰는 한 번 흔들리면 쉽게 회복되지 않는다.
그럼에도 생산 중단을 전제로 협상을 시도하는 것은 산업의 지속 가능성을 스스로 훼손하는 선택이다. 이는 노동권 행사의 범위를 넘어선 것이며, 국가경제에 대한 책임을 외면한 행위다.
성과급 요구 수준 역시 균형을 벗어나 있다. 기업의 미래 투자와 직결된 이익을 고정적으로 분배하라는 요구는 연구개발과 설비 투자 여력을 약화시키고, 결국 기업 경쟁력 저하로 이어질 수밖에 없다. 반도체 산업은 단기 성과 분배가 아니라 장기 투자로 경쟁하는 산업이다. 이 기본 원칙이 흔들리는 순간 경쟁력 역시 흔들린다. 성과급 산정 방식의 불투명성과 노사 간 신뢰 부족은 분명히 해결해 나가야 할 문제다. 기업 역시 이에 대한 책임 있는 개선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그러나 그 해결 방식이 산업을 멈추는 것이라면, 그것은 해결이 아니라 더 큰 위험을 초래하는 선택이다. 제도의 문제를 이유로 산업 기반을 흔드는 방식은 어떤 명분으로도 정당화될 수 없다.
삼성전자 노조의 파업 예고는 단순한 갈등이 아니다. 이는 대한민국 경제 질서에 대한 정면 도전이며, 산업 경쟁력을 스스로 약화시키는 위험한 선택이다.
지금 세계는 반도체를 중심으로 한 경쟁을 넘어 사실상 산업 전쟁의 국면에 들어서 있다. 각국은 자국 산업 보호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모든 수단을 동원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대한민국 핵심 기업이 내부 갈등으로 생산 차질을 빚는다면, 그 결과는 분명하다. 시장을 잃고, 경쟁에서 밀리며, 산업 기반이 약화된다.
노동자의 권리는 존중되어야 한다. 그러나 그 권리는 공동체 전체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하는 책임과 함께 행사되어야 한다. 특히 국가경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산업일수록 그 책임은 더욱 무겁다.
지금 이 사태는 더 이상 방치할 수 있는 단계가 아니다. 산업과 경제 질서를 지키기 위한 분명한 판단과 행동이 요구되는 시점이다.
더욱이 현재 국제 정세는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간의 군사적 충돌로 급격히 불안정해지고 있으며, 세계 경제 역시 심각한 충격을 받고 있다. 글로벌 공급망과 금융시장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가운데, 국내 경제 또한 그 영향에서 자유롭지 못한 상황이다.
이처럼 대외 환경이 극도로 불안정한 시기에, 대한민국 핵심 산업이 내부 갈등으로 흔들리는 것은 감당하기 어려운 위험을 스스로 키우는 일이다. 지금은 갈등을 확대할 때가 아니라, 산업과 경제를 지켜야 할 때다.
이에 세계청년리더총연맹은 정부와 삼성전자, 노동조합에 다음 5개 사항을 즉각 이행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하나, 삼성전자 노동조합은 국가 핵심 산업을 볼모로 한 총파업 계획을 즉각 철회하라.
하나, 생산 중단을 전제로 한 압박 방식의 협상 행위를 중단하라.
하나, 삼성전자는 성과급 산정 기준의 불투명성을 해소하고 책임 있는 경영으로 신뢰 회복에 나서라.
하나, 노사는 힘의 대결이 아닌 책임 있는 협상으로 문제 해결에 나서라.
하나, 정부는 국가 전략 산업이 내부 갈등으로 흔들리는 상황을 방치하지 말고 즉각적인 대응에 나서라.
2026년 4월 22일
세계청년리더총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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