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 고령친화도시 51개 사업 추진 본격화
스마트경로당 확대·보행환경 개선 등 맞춤형 정책 점검
2026-04-22
안애영 aayego@daum.net
안애영 aayego@daum.net
지난 20일 나주시가 ‘2026년 고령친화도시 조성위원회’를 개최했다.(사진제공/나주시)[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전라남도 나주시는 지난 20일 시청 이화실에서 ‘2026년 고령친화도시 조성위원회’를 열어 그동안의 성과를 공유하고 올해 중점 추진할 사업 방향을 논의했다.
위원회는 부시장을 비롯한 전문가 10명으로 구성되어 시의 고령친화 정책을 심의하고 자문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건강하고 조화로운 100세 도시’를 비전으로 내세우고 사회 참여 확대, 안전한 도시 환경 조성, 세대 간 존중과 통합을 3대 목표로 설정했다.
주요 사업으로는 우선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규모를 4,710명으로 늘려 사회 참여 기회를 넓힌다. 또한 여가와 교육 기능을 갖춘 스마트경로당 40개소를 추가로 구축하고, 바닥형 보행신호등 설치를 통해 고령층의 보행 안전을 강화한다.
건강 관리 지원도 확대한다. 인플루엔자와 폐렴구균은 물론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을 늘리고, 목욕 및 이미용비 지원, 치매안심마을 운영 등을 지속할 계획이다.
나주시는 위원회에서 제시된 전문가 의견을 바탕으로 어르신들이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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