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나주목읍성문화축제, 가족 체험형으로 5월 개최
금성관 일원서 15~17일…전통 재현·키즈 콘텐츠 확대
2026-04-22
안애영 aayego@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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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천년나주목읍성문화축제’ 포스터(제공/나주시)[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전라남도 나주시가 전통문화와 체험 요소를 결합한 ‘제6회 천년나주목읍성문화축제’를 오는 5월 15일부터 17일까지 금성관 일원에서 연다.
이번 축제는 ‘흥미진진’을 주제로, 전통문화 재현과 함께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천년나주목읍성문화축제추진위원회가 주최·주관하고 나주시가 후원한다.
개막일인 15일에는 전통의상 한복 쇼와 읍성 소리놀음, 안성남사당놀이 공연 등이 진행되며 축제의 시작을 알린다. 이어 16일과 17일에는 수문장 교대의식, 오위진법 사열, 전통 무예 시연으로 구성된 ‘나주성에 서다’와 줄다리기, 생활문화동호회 공연 등이 이어진다.
올해는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공간도 확대된다. 잔디광장에는 애니메이션 캐릭터 포토존과 싱어롱 공연 등 키즈 체험 콘텐츠가 새롭게 마련된다.
또 조선시대 시전 거리를 재현하고 한복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는 체험 요소를 강화했다. 읍성 주요 지점을 순회하며 미션을 수행하는 ‘스탬프 투어’도 운영돼 관광객 참여를 높일 계획이다.
축제추진위원회 관계자는 “나주만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방문객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축제를 즐기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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