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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33 유치 나선 여수시, 대한민국 기후 리더십 실현의 장 마련 주력 남해안 남중권 경쟁력 부각… 국제기후회의 유치 전략 마련 2026-04-23
안애영 aayego@daum.net

여수시청 전경[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전라남도 여수시가 제33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33) 유치를 위해 국가 차원의 대응과 지역 경쟁력 확보 필요성을 강조하며 유치 활동에 속도를 내고 있다.


여수시는 COP33이 전 세계 198개국이 참여하는 대규모 국제회의로, 2028년 11월 개최 예정이며 아시아·태평양 지역 순번에 따라 개최지가 결정된다고 설명했다.


최근 인도의 유치 철회로 개최지 논의가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면서 대한민국의 유치 가능성에도 변화가 생긴 상황이다.


여수시는 2012여수세계박람회 개최 경험과 국제행사 운영 기반을 바탕으로 숙박·교통 등 인프라를 갖춘 점을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또한 석유화학과 철강 산업이 집적된 지역 특성상 탄소중립 전환 논의를 실질적으로 뒷받침할 수 있는 입지라는 점도 강조했다.


시는 2009년부터 COP 유치 제안을 이어오며 관련 기반을 지속적으로 축적해 왔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최근 개최된 유엔기후변화협약 제3차 기후주간과 녹색대전환 국제주간을 통해 국제행사 운영 역량과 기후·에너지 산업 경쟁력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여수시 관계자는 “COP33 유치는 국가 기후 리더십을 보여줄 중요한 계기”라며 “정부 및 관계기관과 협력해 유치 기반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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