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공간이 무대가 된다”... 나주시, 구석구석 문화가 있는 날 운영
혁신도시 일원에서 23회 다양한 문화예술
2026-04-23
안애영 aayego@daum.net
안애영 aayego@daum.net
구석구석 문화가 있는 날 ‘점심시간 문화배달’에 참여하는 빛가람혁신도시 직장인의 모습(사진제공/나주시)[전남인턴넷신문/안애영 기자]전라남도 나주시가 시민의 일상 속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기 위해 직장과 공원 등 생활 공간으로 찾아가는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
나주시는 ‘2026 구석구석 문화가 있는 날’ 사업을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문화 확산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전라남도, 나주시가 주최하고 전남문화재단과 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추진됐다.
프로그램은 매월 1~3주 수요일과 마지막 주 주말에 운영되며, 4월부터 11월까지 빛가람 혁신도시 일원에서 총 23회 진행된다.
주요 내용으로는 공공기관을 직접 찾아가 공예 체험을 제공하는 ‘문화배달’ 프로그램과 지역 예술인이 참여하는 공연 등이 포함됐다.
직장과 공원 등 생활 밀착형 공간에서 운영되는 체험과 공연을 통해 시민들이 보다 쉽게 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한 점이 특징이다.
한국천연염색박물관 관계자는 “생활 공간에서 문화 경험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말했다.
나주시 관계자는 “시민이 자연스럽게 문화를 누릴 수 있는 환경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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