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룡 jnnews.co.kr@hanmail.net
[전남인터넷신문]김서하(순천대학교 2년)가 전국무대에서 3관왕의 금자탑을 쌓으며 여자대학부 최강자로 확고히 자리매김했다.
전라남도체육회(회장 송진호)와 전남양궁협회(회장 박명국)에 따르면, 김서하는 지난 4월 24일부터 5월 2일까지 경북 예천 진호국제양궁장에서 개최중인 ‘제60회 전국 남·여 양궁 종별선수권대회’ 여자대학부에서 개인전과 30m, 50m 등 대회 3관왕에 오르는 성과를 거뒀다고 27일 밝혔다.
특히 김서하는 3관왕과 함께 대회신기록과 대회 타이기록을 작성, 그 진가의 위용을 맘껏 뽐냈다.
이로써 김서하는 오는 9월 제20회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최종 선발전 탈락의 울분을 토해냈다.
김서하는 국가대표 2진으로 오는 11월 16일부터 21일까지 중국 항저우에서 열리는 2026 아시아컵 3차 대회에 출전할 예정이다.
김서하는 리커브 여자대학부 개인전에서 총점 1,384점으로 대회신기록을 수립하며 정상에 오른 데 이어, 30m에서도 358점의 대회 타이기록으로 금메달을 추가했다.
또한, 김서하는 50m에서도 344점을 쏘며 금메달을 획득, 이번 대회에서 총 3개의 금메달을 획득하는 압도적인 성과를 완성했다.
특히, 이번 성과는 현 여자대학부 선수 가운데 유일한 국가대표로서의 위상을 실력으로 입증한 결과로 평가된다.
박명국 전남양궁협회장은 “김서하 선수는 꾸준한 훈련과 자기관리로 경기력을 끌어올린 결과, 이번 대회에서 뛰어난 성과를 만들어냈다”며, “전남 양궁의 중심 선수로서 향후 더욱 큰 무대에서도 경쟁력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송진호 전라남도체육회장은 “김서하 선수의 3관왕 달성은 전남 체육의 위상을 한층 높인 의미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우리 선수가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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