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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화가 정서하 작가, 강인한 힘의 상징 말 작품으로 "제17회 뱅크아트페어" 참가 2026-04-29
김승룡 jnnews.co.kr@hanmail.net

[전남인터넷신문]강인하고 역동적인 말의 형상으로 조형미와 삶의 에너지를 전달하는 정서하 작가는 2026년 4월 30일(목) ~ 5월 3일(일)까지 서울 세텍 전시장에서 열리는 "제17회 뱅크아트페어"에서 나루갤러리 부스(Booth No. 2-3)를 통해 전시를 진행한다. 작품 속 말은 단순한 동물의 재현을 넘어 생명력, 자유, 에너지, 의지를 상징하는 존재로 등장시켰다.

 

작품명 "완성의 조각 I : 푸른 지성"은 차가운 추상 속에서 빛나는 생명의 힘을 현대적인 조형미로 풀어내본 작품으로 인간 내면의 욕망과 삶의 추진력을 은유적으로 드러내고 있다. "완성의 조각 II : 붉은 본능" 작품은 흩어져 있던 영감들이 하나의 점과 선으로 모여 작품으로 완성되듯 차가운 직선과 따뜻한 생명력이 만났을 때 비로소 존재의 완벽한 균형이 이루어지는 순간을 표현했다.

 

창의적 작품의 자율성과 개성을 살리기 위해 재료에 대한 유연성을 발휘했다. 말의 발을 보호하기 위해 만들어진 편자를 활용해 작품의 독창성을 더욱 확장시키고 있다. 동서양을 막론하고 편자는 '가정의 액운을 막고 복을 불러온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어 추구하는 삶의 철학과 숨겨진 작품 의미와 일치한다.

 

편자에 대한 전통적인 부적의 상징성을 현대적 오브제로 재해석했으며, 위를 향해 열려 있는 horseshoe(편자)는 담기는 행운을 표현 한다. 또한 말의 눈 위치에 박힌 은빛 스터드는 앞날을 비추는 영민한 시선을 뜻한다.

 

‘말’을 매개로 하여 생명력과 인간 정신의 본질을 시각화했다. 감각적 표현과 상징적 해석이 결합된 현대 회화의 흐름을 보여주고, 인간 존재의 본질을 탐구하는 감정과 상징까지 결합되어 있다. 감성과 에너지를 강조하는 과감한 터치가 돋보이고, 강렬한 붓질과 색채 대비를 통해 표현되어 시각적으로도 강한 몰입감을 준다.

 

"제17회 뱅크아트페어" 참여하는 정서하 작가는 "말의 실루엣에 삶의 서사를 담아 진지한 삶의 대화를 나누고, 익숙한 재료들이 오브제가 되어 건네는 낯설고도 따뜻한 소통의 시간을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작가는 현재 (사)한국미술협회 회원, (사)한국전업미술가협회 이사, 광진미술협회 사무국장으로 활동하며 활기찬 매력을 발산하는 창작작업을 하는 미술인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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