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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워커 5월 취업인기순위…채용공고 노출이 순위 갈랐다 채용 데이터로 본 5월 건설사 취업 선호도 변화 2026-04-29
김승룡 jnnews.co.kr@hanmail.net

[전남인터넷신문]건설 구인구직 플랫폼 건설워커(대표 유종현)가 발표한 ‘2026년 5월 건설사 취업인기순위’에서 삼성물산이 103개월 연속 1위를 기록했다. 업계 맏형인 현대건설은 2위를 유지하며 양강 구도를 이어갔다.3~6위권에서는 순위 변동이 나타났다. 현대엔지니어링이 3위로 한 계단 상승했고, DL이앤씨는 4위로 내려왔다. GS건설은 5위로 올라섰으며, HDC현대산업개발은 6위로 하락했다.

이어 한화 건설부문, 포스코이앤씨, 호반건설, 계룡건설산업이 10위권을 형성했다. 반면 시공능력 상위권(3위)인 대우건설은 인기순위 11위에 머물렀다.

중위권에서는 코오롱글로벌이 7계단 상승한 18위로 가장 큰 폭의 상승을 보였고, SK에코플랜트는 6계단 하락한 25위로 밀렸다. 롯데건설, 태영건설 등도 순위가 소폭 하락했다.

이번 (취업인기)순위 변동의 핵심 요인으로는 ‘채용공고 노출 빈도’가 지목된다.

실제로 최근 채용공고를 적극적으로 게재한 기업들은 순위가 상승한 반면, 공고 공백이 있었던 기업들은 하락하는 흐름을 보였다.

건설워커 관계자는 “취업인기순위는 검색량, 구인공고 조회수 등 구직자의 실제 행동 데이터를 반영한다”며 “채용공고 노출이 많을수록 관심과 지원이 증가하는 구조”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업계에서는 채용공고 운영 전략이 우수 인재 확보 경쟁력으로 직결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정기적인 공고 노출과 채용 브랜딩 활동이 순위뿐 아니라 우수 지원자 유입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다.

구직자 입장에서는 취업인기순위 자체보다 실제 채용이 진행 중인 기업을 파악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분석이다.

채용공고 노출이 증가하는 시점은 지원자 유입이 확대되며 실질적인 취업 기회가 집중되는 구간이기 때문이다.

건설워커 관계자는 “취업은 타이밍의 영향이 크다”며 “공고 노출이 늘어나는 기업을 중심으로 전략적으로 지원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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