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소방서, 전기차 화재진압장비 활용 현지적응훈련 실시
지속적인 반복훈련 통해 현장 대응능력 높인다
2026-04-29
강계주 igj2668@hanmail.net
강계주 igj2668@hanmail.net
[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소방서(서장 정병철)가 전기차 보급 확대에 따른 화재 발생 위험 증가에 대비하고 현장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전기차 화재진압장비 활용 현지적응훈련을 실시했다.
전기차 화재진압장비를 활용한 적응훈련 실시 광경(이하사진/고흥소방서 제공)
이번 훈련은 고흥119안전센터 차고 앞에서 진행됐으며, 센터장과 각 팀장이 교관으로 참여하는 등 직원 16명이 훈련에 참여했다.
훈련은 전기차 화재 특성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실제 현장에서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실무 중심으로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전기차 하부관창 및 질식소화포 장비 조작법 숙지 ▲전기차 화재진압 훈련방법 숙지 등 전기차 화재 대응 전문성 향상에 중점을 두고 실시됐다.

전기차 화재는 배터리 열폭주 현상으로 인해 일반 차량 화재와 달리 진압에 많은 시간과 장비가 소요되는 만큼 초기 대응과 전문 장비 활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소방서 관계자는 “전기차 화재는 기존 차량 화재와 다른 특성을 가지고 있어 지속적인 훈련과 대응역량 강화가 필수적”이라며 “군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실전과 같은 반복 훈련으로 현장 대응능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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