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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암 영암군, 향교에서 배우고 즐기는 전통문화 프로그램 진행 국가유산 활용 공모사업 선정... 가야금·판소리 등 무료 운영 2026-05-06
강성금 kangske19@naver.com

가야금 교육[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전남 영암군이 향교를 중심으로 군민들의 전통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군은 국가유산청 주관 ‘2026년 국가유산 활용사업’ 공모에 선정돼 오는 5월부터 10월까지 영암향교에서 다양한 전통문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사업은 국비와 도비 등 총 3,250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추진되며, 향교를 역사·문화 교육 공간이자 군민을 위한 열린 문화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향교마당 음악회와 가야금·판소리 교육, 전통 인문학 강좌 등으로 구성되며 전문 강사진이 참여해 운영한다.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진행된다.


영암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산조의 본향’ 영암의 문화적 가치를 알리고 군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힌다는 방침이다.


김 철 영암군 문화예술과장은 “향교라는 전통 공간에서 가야금과 판소리를 직접 배우고 즐기며 지역 문화의 가치를 느끼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문화유산 활용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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