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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쌀과자 ‘논픽·사비사비’ 가공 기술 이전… 6월부터 본격 생산 농가 원료 연계로 가공산업 기반 확대 2026-05-07
안애영 aayego@daum.net

사비사비(사진제공/광양시)[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전라남도 광양시가 농산물가공센터에서 개발한 쌀과자 제조 기술을 지역 영농조합법인에 이전하며 농산물 가공산업 활성화에 나선다.


시는 최근 ‘2025년 농산물 가공기술 표준화 사업’을 통해 개발한 쌀과자 제품 ‘논픽’과 ‘사비사비’의 제조 기술을 광양농부영농조합법인에 이전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술은 기존 현미 중심 쌀과자에 지역 농특산물을 1차 가공 원료로 활용해 맛과 활용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논픽’은 채소 원료를 활용해 담백한 풍미를 살렸으며, ‘사비사비’는 와사비 특유의 맛을 더해 차별화를 시도했다. 두 제품 모두 튀기지 않는 제조 방식을 적용해 바삭한 식감을 구현했다.


광양시는 이번 기술이전이 어린이 간식 위주였던 쌀과자 소비층을 성인까지 확대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아울러 조합원들이 생산한 지역 농산물을 원료로 활용해 생산과 공급이 연계되는 지역 순환 구조 구축도 기대하고 있다.


광양농부영농조합법인은 이달 말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변경 심사를 거쳐 오는 6월부터 본격 생산에 들어갈 계획이다.


광양시 관계자는 “지역 농산물과 가공기술을 접목한 제품 개발을 지속해 농업인 소득 향상과 지역 가공산업 기반 확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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