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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아란 5월 하늘, 그리고 교정 세계언론협회(WPA) 이치수 회장 2026-05-12
김승룡 jnnews.co.kr@hanmail.net

[전남인터넷신문]세계언론협회(WPA) 이치수 회장(현 세계청년리더총연맹(WFPL) 상임고문 겸 전국언론단체총연합회(NFPO) 회장, 신문협 명예회장)은 2026년 스승의 날을 앞두고 스승님께 보내는 수필 형식의 편지 ‘파아란 5월 하늘, 그리고 교정’을 12일 공개했다.

 

이치수 회장은 해마다 스승의 날이면 초등학교 시절 은사께 감사의 편지를 보내왔다고 전했다. 이번에 공개한 ‘파아란 5월 하늘, 그리고 교정’은 어린 시절 조치원 대동초등학교에서의 추억과 스승에 대한 감사, 그리고 오늘날 학교폭력·청소년 도박 문제 등 교육 현실에 대한 고민을 담은 편지이다.

 

이 회장은 편지에서 “학교는 단순히 공부만 하는 공간이 아니라 친구를 사귀고 서로를 배려하는 법을 배우며 세상을 알아가던 또 하나의 삶의 터전이었다”고 회고했다.

 

특히 “살을 애는 추위 속에서도 난로가로 이끌어 주던 옛 친구들”에 대한 기억을 통해 “사람이 살아가는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것은 결국 서로를 향한 따뜻한 마음”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학교폭력은 점점 더 교묘하고 잔혹해지고 있으며 사이버 공간 속 폭력과 청소년 도박 문제 등으로 어린 학생들의 정신적·정서적 피해가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다”며 “학교폭력 없는 건강한 학교와 선생님들이 존중받는 교육환경을 만드는 일은 우리 모두가 함께 풀어가야 할 시대적 과제”라고 밝혔다.

 

이어 “행복은 반드시 풍족함 속에서만 오는 것이 아니라 서로 함께 웃고 서로를 아끼는 마음 속에서 자라난다”며 “교육은 단순히 좋은 대학을 가기 위한 과정이 아니라 사람을 사람답게 만드는 과정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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