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이정선 예비후보, 전남광주 교육정책 5대 공약 발표 교육수당 확대·온종일 돌봄 등 체감형 정책 제시 2026-05-12
안애영 aayego@daum.net

12일 오전 이정선 전남광주특별시 교육감 예비후보가 광주시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사진제공/이정선 전남광주특별시 교육감 예비후보 측)[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이정선 전남광주통합 교육감 예비후보가 선거를 20여 일 앞두고 단일화 후보들과의 협력을 구체화한 ‘교육연합정부’ 로드맵과 5대 핵심 공약을 발표했다. 


이 예비후보는 12일 광주시교육청 브리핑룸에서 단일화 대상이었던 김해룡, 고두갑 전 예비후보와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당선 시 공동인수위원회를 구성해 세 후보의 교육 철학을 정책과 인사에 고르게 반영하기로 합의했다.


이번에 발표된 5대 특별공약은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 완화와 학생들의 미래 경쟁력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먼저 경제 분야에서는 초·중·고 전 학년을 대상으로 ‘꿈드림 교육수당’을 보편화하는 ‘교육 기본소득 2.0’을 추진해 교육 격차를 해소할 방침이다. 


미래혁신 분야에서는 지역 거점에 글로벌 빅테크 기업 연수원과 에듀테크 스타트업을 유치하는 ‘글로컬 교육특구’를 조성해 전남광주를 교육 기술의 중심지로 도약시키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복지 및 진학 지원책도 강화된다. 맞벌이 가정을 위해 자치구별 24시간 긴급 돌봄센터를 확충하고 방학 중에도 학교급식을 의무 제공하는 ‘365일 온종일 돌봄’ 체계를 구축한다. 


입시 분야에서는 인공지능(AI) 기반의 일대일 맞춤형 진학 컨설팅 시스템인 ‘AI 대입 네비게이터’를 보급해 공교육 내에서 차별 없는 입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수교육과 행정 혁신안도 포함됐다. 전남광주 통합특수교육원을 설립해 장애 학생의 취업 보장 프로그램을 가동하고, 블록체인 기반의 교육 예산 실시간 공개 시스템과 학교업무 통합지원센터 설립을 통해 행정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기로 했다.


이 밖에도 AI 개인 튜터 및 글로벌 캠퍼스 구축 등 각 후보의 비전을 결합한 다양한 정책이 추진될 예정이다.


이정선 예비후보는 “전남과 광주가 함께 교육의 새로운 기준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정책 중심 선거를 이어가겠다”며 “교육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기사의 무단 전제나 복제를 금합니다〉

최신 기사

포토뉴스

지역권뉴스

메뉴 닫기

주소를 선택 후 복사하여 사용하세요.

뒤로가기 새로고침 홈으로가기 링크복사 앞으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