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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마을스테이 쉴랑게 V2.0’ 호스트 67개소 대상 실무 교육 8~10월 마을여행주간 대비 현장 밀착형 컨설팅 병행 2026-05-14
안애영 aayego@daum.net

13일 순천만에코촌유스호스텔에서 ‘2026 순천마을스테이 쉴랑게 V2.0’ 마을·체험 호스트 67개소를 대상으로 실무 역량 강화 교육이 진행되고 있다.(사진제공/순천시)[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전라남도 순천시가 주민 주도 체류형 관광 브랜드 ‘순천마을스테이 쉴랑게’ 참여 호스트를 대상으로 실무 역량 강화 교육을 시작하며 체류형 마을 여행 콘텐츠 강화에 나섰다.


순천시는 13일 순천만에코촌유스호스텔에서 ‘2026 순천마을스테이 쉴랑게 V2.0’에 참여하는 마을 및 체험 호스트 67개소를 대상으로 실무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이론강의와 워크숍을 결합한 4회차 과정으로 운영되며, 올해는 숙박을 담당하는 마을호스트와 웰니스·공예·미식 분야 체험호스트가 함께 참여해 체류형 마을 관광 콘텐츠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참가자들은 전문가 강의를 바탕으로 마을 자원을 활용한 여행 콘텐츠 기획과 운영 방안을 공유했으며, 오는 8월 운영 예정인 ‘2026 순천마을여행주간’을 대비해 프로그램 구성과 공간 활용 방안 등을 논의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호스트는 “마을의 이야기와 체험, 먹거리를 연결해 순천만의 여행 콘텐츠를 고민하는 시간이었다”며 “방문객들이 지역의 매력을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오는 6월 전문가가 사업장을 직접 방문하는 1대1 맞춤형 컨설팅도 진행할 예정이다. 공간 구성과 온라인 예약 시스템, 로컬 콘텐츠 상품화 등 운영 전반에 대한 지원이 이뤄진다.


순천시 관계자는 “주민들이 단순한 숙박 운영을 넘어 지역 콘텐츠를 만들어가는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며 “순천만의 체류형 관광 브랜드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높여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쉴랑게(Shilange)’는 순천의 마을 자원과 주민 이야기를 기반으로 한 체류형 관광 브랜드로, 시는 오는 8월부터 10월까지 ‘2026 마을여행주간’을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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