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전남 학생선수 806명, 전국소년체전 출전 23일부터 부산서 개최…38개 종목 참가 2026-05-15
안애영 aayego@daum.net

전남교육청 관계자들과 제55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사전경기 ‘조정’ 종목에 출전하는 학생들이 경기 전,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사진제공/전남교육청)[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전라남도교육청은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부산광역시 일원에서 열리는 ‘제55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도내 159개 학교, 806명의 학생선수단이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특히 전남·광주 행정통합 이전에 각 지역의 이름으로 출전하는 마지막 무대라는 점에서 남다른 의미를 지니며, 선수단은 육상, 수영, 축구, 태권도 등 총 38개 종목에 출전해 그동안 준비해 온 실력을 선보인다.


전남교육청은 광양중앙초의 축구, 사창초의 수영, 나주중의 사격, 한국바둑중의 바둑 등 주요 전략 종목을 중심으로 활발한 경기를 기대하고 있다. 


그동안 학생선수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훈련할 수 있도록 대회 출전비와 차량 임차비, 장비비 등이 포함된 학교운동부 연간 운영비를 조기에 지원했으며, 스포츠 심리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해 선수들의 정서적 안정과 자신감 향상을 도왔다.


아울러 학교운동부 중심의 육성 방식에서 벗어나 지역 기반 스포츠클럽 및 전남공공형유소년스포츠클럽과의 연계를 확대해 가고 있다. 이를 통해 체육 꿈나무들의 저변을 넓히고 균형 있는 성장을 다각도로 지원하는 체계를 구축해 나가는 중이다.


통합 이후에도 도교육청은 지역 연계 스포츠클럽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스포츠과학 및 심리지원 확대, 체계적인 우수선수 육성 시스템을 통해 학생선수들의 경기력을 전국 정상권 수준으로 끌어올릴 방침이다.


구용혁 체육건강과장은 “전국소년체육대회는 학생선수들이 결과를 넘어 도전과 성장의 가치를 배우는 무대”라며 “학생들이 끝까지 최선을 다해 자신의 기량을 펼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사의 무단 전제나 복제를 금합니다〉

최신 기사

포토뉴스

지역권뉴스

메뉴 닫기

주소를 선택 후 복사하여 사용하세요.

뒤로가기 새로고침 홈으로가기 링크복사 앞으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