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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영암도기박물관, 국보 특별전으로 문화 향유 기회 확대 백제 문양벽돌 8점 전시...5월 21일부터 8월 2일까지 운영 2026-05-20
강성금 kangske19@naver.com

영암도기박물관 문화행사 포스터[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전남 영암도기박물관이 오는 21일부터 8월 2일까지 특별전 ‘국보순회전, 우리 동네에서 만나는 보물’을 개최하며 전통문화의 가치와 아름다움을 알린다.


이번 전시는 국립중앙박물관이 주최하고 국립나주박물관과 영암도기박물관이 공동 주관하는 순회전으로, 지역 주민들이 수준 높은 문화유산을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용무늬벽돌영암도기박물관에서는 ‘백제 명품, 백제 문양전’을 주제로 백제 용무늬벽돌을 비롯한 백제시대 문양벽돌 8점을 선보인다. 전시 유물 가운데에는 보물 지정 문화유산도 포함돼 있어 백제인의 뛰어난 기술력과 미감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특히 교과서와 사진으로만 접하던 문화유산을 지역 박물관에서 실물로 관람할 수 있어 어린이와 가족 단위 관람객들에게도 특별한 문화 체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시와 연계한 문화행사도 함께 열린다. 오는 6월 6일부터 7일까지 박물관 일원에서는 어린이와 가족 관람객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과 현악 공연, 마술쇼, 백제 OX퀴즈 등 다양한 문화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김철 영암군 문화예술과장은 “국립중앙박물관의 우수 문화유산을 지역에서 직접 만날 수 있는 뜻깊은 전시”라며 “많은 군민과 관광객들이 박물관을 찾아 백제 문화의 아름다움을 느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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