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애영 aayego@daum.net
‘실무자를 위한 보안업무 표준 업무 가이드’(제공/전남교육청)[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전라남도교육청이 신규·저경력 공무원의 보안업무 부담을 줄이기 위해 실무 중심의 표준 가이드를 마련하고 직무교육에 나선다.
전남교육청은 보안업무 수행 절차와 기준을 담은 ‘실무자를 위한 보안업무 표준 업무 가이드’를 제작해 담당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가이드는 잦은 인사이동과 보안업무 기피 현상 등으로 업무 수행에 어려움을 겪는 현장 상황을 반영해 제작됐다. 특히 비전자 방식으로 처리하는 비밀·대외비 문서 관리 절차를 실제 사례와 예시 중심으로 구성해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가이드에는 보안 개요를 비롯해 문서·시설보안, 암호자재 관리, 보안감사 지적 사례, 관련 서식 등이 포함됐다. 또 비밀문서 생산·보관·파기 절차와 보안업무 인계·인수, 보호구역 관리 등 현장에서 자주 처리하는 업무를 절차 중심으로 정리했다.
전남교육청은 가이드 제작을 위해 지난 3월부터 각급 기관 보안업무 담당자들이 참여하는 ‘보안업무 표준 가이드 마련 TF’를 운영하며 현장 의견과 개선사항을 반영했다.
아울러 신규 및 저경력 보안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현장 맞춤형 보안컨설팅도 추진했다. 올해 3월부터 5월까지 61명이 참여했으며, 만족도 조사에서는 응답자의 98.04%가 만족 이상으로 답했다.
강성근 총무과장은 “보안업무 표준 가이드를 통해 신규 담당자의 업무 부담을 줄이고 기관별 보안관리 체계를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컨설팅으로 현장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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