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당선인, 5·18민주묘지서 교육통합 새 출발 다짐
하나 되는 교육공동체 조성 의지 강조
2026-06-04
안애영 aayego@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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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김대중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감 당선인(전라남도교육감)이 국립5·18민주묘지를 찾아, 참배하고 있다.(사진제공/전남교육청)[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감으로 당선된 김대중 당선인이 당선증 교부 직후 국립5·18민주묘지를 찾아 참배하며 통합교육 시대의 출발을 알렸다. 그는 5·18 민주정신을 바탕으로 전남광주교육 통합과 교육특별시 완성에 힘쓰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 당선인은 4일 광주시선거관리위원회에서 열린 당선증 교부식에 참석한 뒤 첫 공식 일정으로 국립5·18민주묘지를 방문했다.
이날 참배는 오는 7월 1일 출범하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의 새로운 출발을 민주주의와 통합의 가치 위에서 시작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김 당선인은 오월 영령을 추모하며 민주주의를 지켜낸 5·18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교육 통합 과정에서도 갈등보다 화합과 상생의 정신을 이어가겠다는 뜻을 전했다.
앞서 그는 주요정책회의에서 “통합을 이야기하면서 또 다른 갈등과 분열을 만들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해 언행에 신중을 기해왔다”며 “특별시민들께서 맡겨주신 책무를 가슴에 새기고 전남광주교육 통합의 성공과 대한민국 교육특별시 완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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