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교육청, ‘우리학교 독서챌린지’ 참여 학교 80개교로 늘린다
AI시대 맞춤형 인문독서교육 강화
2026-06-04
안애영 aayego@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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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학생들 모습.(사진제공/전남교육청)[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전라남도교육청이 교육부 특별교부금을 추가 확보해 ‘함께 읽고 성장하는 우리학교 독서챌린지’ 사업 지원 대상을 기존 25개교에서 80개교로 확대했다. AI시대에 필요한 창의적 사고력과 미래역량을 키우고 학교 현장에 책 읽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조치다.
전남교육청은 확보한 예산을 바탕으로 ‘책읽는 학교문화 조성’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지원 학교들은 도서 구입과 독서공간 조성, AI 독서관리 플랫폼 ‘독서로’ 활용, 북큐레이션 행사, 인문독서 토론회, 작가 초청 강연 등 다양한 독서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또 교사와 학생, 학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독서공동체 활동을 통해 교육가족의 독서 참여를 높이고 학교 중심의 독서문화를 정착시킬 계획이다.
이번 지원 대상은 전남 지역 초·중·고등학교 가운데 교육 여건과 지역 특성, 사업 추진 의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됐다.
전남교육청은 올해 사업 성과를 분석한 뒤 2027년 이후 더 많은 학교로 인문독서 프로그램과 독서문화 조성 사업을 확대할 방침이다.
김영길 글로컬미래교육과장은 “AI 기반 독서인문교육과 책 읽는 학교문화 조성을 함께 추진해 학생들의 미래역량을 키우고 학교 현장에 독서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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