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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여름철 환경오염 배출사업장 집중 점검 6~8월 취약지역 순찰 확대·배출시설 집중 단속 2026-06-09
안애영 aayego@daum.net

목포시청 전경[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목포시가 집중호우와 하절기 환경오염 행위에 대응하기 위해 오는 8월까지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을 대상으로 특별감시·단속을 실시한다.


시는 6월부터 8월까지를 하절기 환경오염행위 특별 감시·단속 기간으로 정하고 폐수 배출시설 등 관내 사업장에 대한 점검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집중호우 시 오염물질이 빗물과 함께 하천 등 공공수역으로 유입되는 것을 방지하고 녹조 발생과 불법 배출 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추진된다.


단속은 3단계로 진행된다. 우선 사업장을 대상으로 환경관리 안내와 사전 계도를 실시하고, 이후 취약지역과 배출사업장에 대한 집중 감시와 순찰을 강화한다.


또 집중호우 등으로 방지시설이 훼손된 사업장에 대해서는 시설 복구와 기술지원을 실시할 예정이다.


시는 점검 과정에서 법규 위반 사항이 확인될 경우 관련 규정에 따라 행정처분을 할 방침이다.


목포시 관계자는 “환경오염 행위를 예방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감시와 단속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사업장에서도 자체 점검과 시설 관리에 적극 협조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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