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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인 ‘커리어 매칭 에이전트’ 166% 성장! 추천 기능 고도화로 서비스 업그레이드 5월 평균 사용량, 4월 대비 165.5% 기록…채용 성수기 이후에도 꾸준한 지표 우상향 2026-06-10
김승룡 jnnews.co.kr@hanmail.net

[전남인터넷신문]커리어 플랫폼 사람인(대표 황현순)의 AI 에이전트 기반 커리어 서비스 ‘커리어 매칭 에이전트’가 출시 이후 가파른 성장세를 기록하며 채용 시장의 판도를 바꾸고 있다. 최근 두 달간의 월평균 이용 지표가 2배 가깝게 급증했다.사람인은 자사의 ‘커리어 매칭 에이전트’의 5월 평균 사용량이 지난 4월 대비 165.5% 수준으로 늘었다고 9일 밝혔다.

서비스가 입소문을 타며 본격적인 채용 시즌인 4월보다도 5월에 오히려 이용량이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 실제로 채용 성수기인 4월 2주차보다도 5월 2주차에는 이용량이 두 배(197.6%)로 치솟았다. 같은 기간 서비스 유입 대비 사용자 비율도 32.1%에서 51.1%까지 크게 상승했다. 단순 방문이 아니라 실제 서비스 활성도가 높아지는 고순도 ‘락인(Lock-in)’ 효과가 일어나는 셈이다. 이처럼 사람인 커리어 매칭 에이전트 서비스 유입이 늘고, 실사용자로 전환되는 비율도 높아지는 선순환이 일어나며 성장세에 가속도를 붙이고 있다.

사람인 커리어 매칭 에이전트는 구직자가 자연어 기반 AI 에이전트와 대화하며 취업을 준비하고 정보를 얻는 서비스다. 일일이 필터를 설정하거나 여러 번 검색할 필요 없이, AI에게 대화하듯 질문하면 맞춤형 정보와 솔루션을 알려준다. 특히, 채용에 특화된 AI 알고리즘을 통해 범용 AI보다 정교하고 전문적인 답변을 주는 점도 장점이다. 이러한 편의성이 구직자들에게 입소문이 나며 사용량이 증가한 것으로 분석된다.

사람인은 구직자들이 보다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근 서비스 업그레이드도 실시했다. 먼저, 개인 맞춤형 공고 추천을 고도화했다. 사용자 데이터를 정밀 분석해 나와 비슷한 조건 및 직무의 구직자들이 가장 많이 조회 또는 지원한 공고를 알려주고, 나의 과거 지원 내역과 유사도가 높은 공고도 제안한다.

또, 구직자들이 필요한 정보를 한눈에 정확히 찾아볼 수 있도록 대화형 가이드 질문을 한층 상세화했다. 로그인 여부, 이력서 보유 여부 등 다양한 이용 조건에 따라 다른 질문을 확인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구직자는 복잡한 추가 검색 과정 없이 자신에게 딱 맞는 채용 정보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사람인 관계자는 “AI가 구직 활동의 효율성을 높이는 핵심 동력으로 확산하면서 커리어 매칭 에이전트 사용량이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라며 “기술 트렌드 발전에 맞춰 사용자 관점의 맞춤형 AI 기반 서비스를 지속 확장하고 고도화해 한 차원 높은 취업 준비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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