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철중 sungdo0973@hanmail.net
국민건강보험공단 무안신안지사(지사장 허금옥)는 신안군 지역 특성을 반영한 통합돌봄 특화자원 모델 개발 및 자원맵 구축을 위해 공단과 지자체가 함께하는 학습동아리를 운영하고 있다.
공단과 지자체가 함께하는 학습동아리를 운영 운영 장면
지난 2026년 3월 시범사업에서 본사업으로 전환된 통합돌봄은 돌봄이 필요한 사람이 살던 곳에서 건강한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의료 ‧ 요양 ‧ 돌봄 ‧ 주거 ‧ 복지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정책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건강보험 및 장기요양보험 정보를 활용해 대상자 발굴과 의료‧요양 서비스 연계를 지원하기 위해 신안군 지자체 및 보건소 담당자 20여명과 함께 지난 4월부터 매월 1회 운영하고 있다.
무안신안지사 학습동아리는 지역사회 자원 조사 방법을 학습하고 통합돌봄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한편, 지자체 및 유관기관과의 협력 방안을 논의하며 신안군 실정에 맞는 통합돌봄 자원 발굴과 연계 체계 구축에 힘쓰고 있다.
학습동아리를 이끌고 있는 건보공단 윤정숙 과장은 “우리지역의 맞춤형 통합돌봄을 실현하기 위해 학습하고 협력하는데 동참한 공단과 지자체 담당자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하며, “우리지역 돌봄자원을 파악하고 우수사례 공유 및 지속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주민들에게 더 나은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새롭게 시행되는 통합돌봄 제도가 빠르게 정착하기 위해서는 공단과 지자체 등 관계기관 간 소통과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신안군과 공단 담당자들의 함께하는 학습동아리는 1004개의 섬 지역을 관할하는 신안군의 지리적 특성과 주민 수요를 고려한 특화자원을 발굴하고 자원맵을 구축함으로써 지역 주민이 필요한 돌봄서비스를 보다 쉽게 이용할 수 있는 기반 마련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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