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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청년센터 누리, 책과 와인 주제로 인문학 특강 개최 동네책방 대표와 함께하는 문학과 와인의 만남 2026-06-17
안애영 aayego@daum.net

목포청년센터 누리가 오는 24일 오후 4시 센터 내에서 지역 청년들을 위한 인문학 특강 ‘책은 핑계고: 책과 와인의 페어링’을 진행한다.(사진제공/목포시)[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목포청년센터 누리가 오는 24일 오후 4시 센터 내에서 지역 청년들을 위한 인문학 특강 ‘책은 핑계고: 책과 와인의 페어링’을 진행한다. 


이번 강좌는 청년들의 문화적 감수성을 높이고 문학 작품과 인문학을 융합한 색다른 시각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강연은 동네책방 ‘샤또 채끄바항’의 김정효 대표가 강사로 나선다. 김 대표는 와인의 제조 과정, 역사적 배경, 품종별 특징을 상세히 소개하고, 이를 다양한 문학 작품 속 서사와 연결하여 참가자들의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


행사에 참여하는 청년 15명은 문학 작품의 배경이나 등장인물의 성향에 어울리는 와인을 직접 연결해 보는 페어링 실습에 참여한다. 청년들은 이 과정을 통해 텍스트로만 접하던 문학을 시각과 미각 등으로 다각도에서 체험하는 기회를 갖는다.


목포시 관계자는 “이번 특강이 학업과 취업 준비로 바쁜 청년들에게 문학을 매개로 한 휴식과 소통의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청년들이 다채로운 인문학적 소양을 쌓고 상호 교류할 수 있도록 양질의 문화 프로그램을 꾸준히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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