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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형 대입지원 강화…배치표 개발 TF 운영 학교 현장 맞춤형 진학 상담 자료 8월·12월 보급 2026-06-23
안애영 aayego@daum.net

 2027학년도 대학입시 진학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해 ‘수시·정시 배치표 개발 TF’를 운영한다.(사진제공/전남교육청)[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전라남도교육청이 2027학년도 대학입시에 대비해 학생과 학부모, 학교 현장에 보다 체계적인 진학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수시·정시 배치표 개발에 착수했다.


전남교육청은 변화하는 대입 환경에 대응하고 학교 현장의 진학 상담을 지원하기 위해 ‘2027학년도 수시·정시 배치표 개발 TF’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최근 대학별 전형 변화와 학생부 반영 방식, 수능 성적 분포 등의 영향으로 진학 정보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면서 객관적이고 검증된 자료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교육청은 매년 대입 결과를 분석해 학생들의 진학 설계에 활용할 수 있는 배치표를 개발·보급해 왔다.


이번 TF는 전남 일반고 교사와 대입지원관, 타 지역 진학 전문가 등 20명으로 구성됐다. 위원들은 전형 요강 정리, 환산점 배치 작업, 배치표 작성 등 분야별 역할을 맡아 대학별 전형 분석과 입시 결과 검증, 환산점 산출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개발된 수시 배치표는 오는 8월 말, 정시 배치표는 12월 말 도내 고등학교에 보급된다. 학교에서는 이를 활용해 학생 맞춤형 진학 상담과 지원 전략 수립을 진행할 수 있으며, 학생과 학부모도 객관적인 자료를 바탕으로 진학 계획을 세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전남교육청은 배치표 개발 과정에서 진학 전문가를 양성하고 일반고 중심의 진로·진학 연구 문화를 확산할 계획이다. 또한 진로진학상담센터와 대입지원관, 학교를 연계한 지원체계를 강화해 지역과 여건에 관계없이 학생들이 진학지도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전성아 진로교육과장은 “수시·정시 배치표는 학생들의 진학 설계와 학교 상담에 중요한 자료”라며 “신뢰도 높은 진학 자료를 제공해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과 진로에 맞는 진학 경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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