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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AI 기반 재난안전 신기술 우수작 3개 선정 공모전 수상팀에 시상금과 박람회 참가 기회 제공 2026-06-23
안애영 aayego@daum.net

23일 광주시는 시청 충무시설에서 ‘2026 재난안전산업 신기술 공모전’ 심사를 진행하고 대상과 우수상, 장려상 등 3개 수상작을 선정했다.(사진제공/광주광역시)[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광주광역시가 재난안전 분야의 신기술 발굴을 위한 공모전을 열어 인공지능 기반 재난 대응 기술 3건을 수상작으로 선정하고 사업화 지원에 나선다.


광주시는 23일 시청 충무시설에서 ‘2026 재난안전산업 신기술 공모전’ 심사를 진행하고 대상과 우수상, 장려상 등 3개 수상작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산업 현장의 활용 가능성과 사업화 가능성이 높은 재난안전 기술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올해로 8회째를 맞았다.


심사에는 전문가 7명이 참여해 발표와 질의응답을 거쳐 수상작을 선정했다.


대상은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의 ‘AI 기반 도시 회복력 연쇄 재난 예측·자율복원 플랫폼(AURORA)’이 차지했다. 이 기술은 전력과 통신, 교통, 상하수도 등 도시 기반시설을 통합 관리해 연쇄 재난을 예측하고 도시 기능 유지에 도움을 주는 시스템이다.


우수상은 단독 작업자의 사고를 신속하게 감지해 위치정보를 전달하는 ‘지능형 AI 에이전트 기반 안전 보강 파트너: 세이프티 페어’가 선정됐으며, 장려상은 재난 현장 종사자의 정신건강 상태를 관리하는 AI 기반 시스템이 받았다.


광주시는 수상자들에게 광주시장상과 시상금을 수여하고 오는 9월 부산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 참가를 지원할 계획이다.


김준영 시민안전실장은 “선정된 기술이 실제 현장에 활용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재난안전 분야 신기술 발굴과 육성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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