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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세계유산 기록한 '산사와 갯벌' 독자 만난다 세계유산축전 아카이브 사업 결실…9일 출간 기념 북토크 개최 2026-07-06
안애영 aayego@daum.net

순천시는 조계산 선암사와 순천 갯벌의 풍경과 그곳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도서 '산사와 갯벌'을 발간하고, 이를 기념하는 북토크를 오는 9일 개최한다.(사진제공/순천시)[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순천시는 조계산 선암사와 순천 갯벌의 풍경과 그곳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도서 '산사와 갯벌'을 발간하고, 이를 기념하는 북토크를 오는 9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도서는 2025년 순천 세계유산축전 아카이브 사업의 하나로 제작됐다. 전국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상업 출판으로 이어지며 지역 문화콘텐츠의 활용 범위를 넓혔다.


도서 기획은 순천의 생태 전문 출판사 '열매하나'가 맡았다. 선암사와 순천 갯벌을 중심으로 사계절 풍경과 사람들의 삶을 기록해 세계유산의 가치를 담아냈다.


출간 기념 북토크는 오는 9일 오후 7시 순천 원도심 책 문화공간 '나무들의 밤'에서 열린다. 행사에는 손훈모 순천시장을 비롯해 천소희 열매하나 대표와 작가가 참여해 도서 제작 과정과 사진 작업 등을 소개하고 독자들과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순천시는 이번 도서를 국가유산청과 국가유산진흥원 등 유관기관에 배부하고, 7월 말 열리는 제48회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행사와 연계한 홍보에도 활용할 계획이다.


한편 '나무들의 밤'에서는 오는 8월 23일까지 '산사와 갯벌' 출간 기념 사진전도 함께 진행된다. 책에 담긴 선암사와 순천 갯벌의 사계절 풍경을 전시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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