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순천 연향동서 ‘주말의 광장’ 개막… 도심 축제 본격 시작 서커스 공연과 시민 퍼레이드, 참여형 오디션 등 다양한 행사 마련 2026-07-06
안애영 aayego@daum.net

‘2026 주말의 광장’ 포스터(제공/순천시)[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순천 연향동 패션의 거리가 공연과 체험이 어우러진 도심 문화공간으로 변신한다. 


순천시는 오는 11일부터 12일까지 ‘2026 주말의 광장’ 첫 행사를 열고 시민과 관광객을 맞는다.


올해 두 번째를 맞는 ‘주말의 광장’은 차량이 다니던 도로를 문화공간으로 바꿔 시민들이 머무르고 지역 상권과 함께하는 도심형 축제다.


첫 번째 행사 주제는 ‘도심 속 판타지 쇼’다. 전문 서커스단 공연과 버블쇼, 저글링 등 거리 공연을 비롯해 시민이 참여하는 서커스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11일에는 시민들이 함께하는 ‘해방로드쇼’ 퍼레이드가 진행되며, 12일에는 시민 참여 오디션 프로그램 ‘순천's 갓탤런트’가 열린다.


공연 무대에는 카더가든, 박구윤, 잠골버스를 비롯해 지역 예술인과 시민 버스커가 참여해 다양한 공연을 선보인다.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루미뚱이 캐릭터 조형물과 포토존, 레이저 그래피티, 순천네컷, 친환경 나무놀이터, 만물미술트럭, 릴스존, 해방마켓, 푸드트럭 등이 운영된다.


시는 메인 거리와 골목을 연계한 공간 구성으로 방문객 체류 시간을 늘리고, 지역 상권과 연계한 페이백 이벤트도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


손훈모 순천시장은 "시민이 있는 곳에서 문화가 펼쳐지고, 사람이 머무는 공간이 지역 상권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주말의 광장을 시민과 지역경제가 함께하는 순천의 대표 문화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6 주말의 광장'은 7월 연향동을 시작으로 8월 신대지구, 이후 조례동과 원도심 등에서 순차적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기사의 무단 전제나 복제를 금합니다〉

최신 기사

포토뉴스

지역권뉴스

메뉴 닫기

주소를 선택 후 복사하여 사용하세요.

뒤로가기 새로고침 홈으로가기 링크복사 앞으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