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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휘 목포시장, 집중호우 대비 하천쓰레기 저감 대책 점검 초목류 유입 경로 및 녹조 실태 확인 2026-07-10
안애영 aayego@daum.net

지난 9일 강성휘 목포시장이 영산강 하구를 찾아 하천쓰레기 저감 대책과 녹조 대응 등 생태환경 관리 현황을 점검했다.(사진제공/목포시)[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강성휘 목포시장이 영산강 하구를 찾아 하천쓰레기 저감 대책과 녹조 대응 등 생태환경 관리 현황을 점검했다.


목포시는 강성휘 시장이 9일 영산강 카누경기장을 방문해 영산강 생태복원 추진 상황과 집중호우 대비 환경 관리 실태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점검은 장마철을 앞두고 영산강 하구로 유입되는 하천쓰레기를 줄이고 녹조 확산에 대응하기 위한 관리체계를 살피기 위해 마련됐다.


강 시장은 영산강 하류 수질과 생태환경 관리 현황을 확인하고, 집중호우 때 유입될 수 있는 초목류와 생활쓰레기 발생 상황, 이동 경로 등을 점검했다. 또한 영산강 하구 쓰레기 문제 해결을 위해 추진 중인 사업 현황과 그동안의 대응 성과도 살폈다.


목포시는 지난해 9월 영산강 수질개선 광역행정협의회에서 수해쓰레기 예방 대책과 상류지역 차단막 관리 강화를 건의했다. 이어 올해 2월에는 한국농어촌공사에 집중호우 시 수문 개방 전 사전 통지체계 구축과 영산강 하구 쓰레기 저감 방안 마련을 요청했다.


또한 올해 3월에는 전라남도에 영산강 지류·지천 초목류 사전 정비 강화를 건의하고, 5월에는 목포지방해양수산청 주관 영산강권역 실무협의회에서 초목류 관리 강화를 요청하는 등 관계기관과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 목포시는 목포지방해양수산청, 전남광주통합특별시와 함께 영산강권역 8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하천쓰레기 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있으며, 집중호우 전 방치 쓰레기 수거 등 예방 중심의 관리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강성휘 목포시장은 “영산강 문제는 특정 지역만의 과제가 아니라 유역 전체가 함께 해결해야 할 공동 과제”라며 “집중호우 이전 하천변 쓰레기를 신속히 수거하고 관계기관과 협력해 해양 유입 쓰레기를 줄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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