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금 kangske19@naver.com
멸종위기종 남생이 보호 및 서식지 보전 기부금 전달식[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국립공원공단 서부지역본부가 광주은행과 손잡고 무등산·월출산국립공원에 서식하는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 남생이 보호에 나섰다. 서부지역본부는 지난 25일 월출산국립공원사무소에서 광주은행과 남생이 보전을 위한 기부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남생이 건강 상태 점검 및 모니터링이번 후원은 국립공원공단 서부지역본부, 광주은행 간 ESG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사회와 상생협력을 강화하고 전남광주 지역의 생태계 보고인 무등산·월출산국립공원의 생물다양성 보전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월출산국립공원 멸종위기종(남생이) 보전 봉사활동 단체사진전달식에 이어 진행된 남생이 보호활동에는 광주은행 임직원 및 대학생 홍보대사 30여 명이 참여하여 생태계교란종인 붉은귀거북 퇴치를 비롯해 대체서식장 내 남생이 건강상태 점검, 환경정화 등 남생이 보호 및 서식지 보전을 위한 활동을 펼쳤다.
남생이 대체서식장 정화 활동광주은행 관계자는 “이번 기부와 현장 활동이 우리 지역의 생태계 건강성을 회복하는 작은 밑거름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국립공원과 함께 ESG 경영을 적극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육관수 광역사업부장은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관심과 광주은행의 소중한 후원이 남생이 보호에 큰 힘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기업,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멸종위기종이 우리 곁에서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는 생태 기반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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