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고 푸른 서울의 가을밤, 남산에서 별을 헤자
2010-10-24
이성용 기자 jck0869@hanmail.net
이성용 기자 jck0869@hanmail.net
서울 하늘을 수놓는 별들이 많아졌다. 서울의 공기가 맑아지면서 예전보다 별이 더 많이 보이기 때문이다.
서울시에 따르면, 올해 미세먼지농도는 46㎍/㎥ 로 ‘95년 대기질 측정을 시작한 이래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이는 작년 기록인53㎍/㎥ 을 갱신한 수치다. 미세먼지(PM10) 평균농도: ’09년 53㎍/㎥ → ’10년 46㎍/㎥, 미세먼지 농도 30㎍/㎥ 이하 일수 : ’09년 46일 → ’10년 81일 (1.1~9.30일 동기 대비) . 남산에서 수락산 등 서울 외각에 있는 산을 뚜렷하게 볼 수 있는 가시거리 20km이상 일수도 작년 76일에서 올해 103일까지 약 1.4배 증가해, 깊어가는 가을 밤 별보는 즐거움은 더 커졌다.
서울시는 이처럼 한층 맑아진 서울의 가을밤을 시민들이 만끽할 수 있도록 오는 29일(금), ‘별 헤는 밤 in Namsan’ 문화체험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시가 주최하고 한국천문연구원과 tbs 교통방송이 공동 주관하는 ‘별 헤는 밤 in Namsan’ 은 남산 팔각정 앞 광장에서 17:30~ 1:30 까지 4시간 동안 진행되며, 크게 천체관측과 음악회로 구성된다. 우선 서울시는 시민들이 별을 직접 눈으로 볼 수 있는 천체관측 차(Star Car) 1대와 천체망원경을 팔각정 주변 곳곳에 20대 이상 설치한다. 이땐 아마추어 천문학회 회원들의 친절한 천문관광 안내도 받을 수 있다. 천문학회 회원들은 별자리 설명, 하늘의 별 세기, 천체사진 공모전 당선작을 전시해 시민들의 천체관측에 재미를 더해 줄 예정이다.
특히 이날 천체망원경으로 가을밤에 가장 밝게 빛난다는 목성과 ‘직녀성’으로도 불리는 베가 등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목성은 태양계에서 가장 큰 행성으로 지름이 지구의 약 11배에 이르며 가을밤에 가장 밝게 빛난다고 한다.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신중의 신 ‘제우스’의 이름을 따 ‘주피터’라고 부르며, 이오, 칼리스토, 유로파 등 여러 위성을 지닌다. 베가(Vega)는 칠월칠석이 되어야 견우와 만날 수 있다는 전설 속 비련의 주인공 ‘직녀성’이다. 청백색의 밝게 빛나는 별로 별의 밝기를 재는 기준으로 사용되기도 하며 그리스 신화상의 오르페우스가 들고 있는 하프(거문고자리)의 손잡이 부분에 해당된다.
아울러 서울시는 남산을 찾는 시민들이 가족, 연인과 함께 오순도순 별도보고 노래도 들을 수 있도록 ‘별 음악회’도 마련한다. tbs 교통방송의 공개방송으로 진행되는 별 음악회는 1,2부로 나누어 진행되며, 10월이면 찾아오는 잊혀진계절의 가수 이용, 여행스케치, 이태원 등이 출연해 ‘별이 진다네’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정감어린 노래와 연주곡을 선사한다.
권혁소 서울시 맑은환경본부장은 그동안 “서울 공기가 맑아진 덕분에 공기가 좋은 날, 낮에는 남산에서 인천바다를 볼 수 있다며 앞으로도 서울 시민들에게 맑고 푸른 밤하늘을 돌려드릴 수 있도록 대기질 개선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서울의 공기를 맑게 하기 위해 운행경유차 총 21만대에 대한 저공해조치를 하는 등 대기질 개선 역점사업을 진행해오고 있다.
서울시에 따르면, 올해 미세먼지농도는 46㎍/㎥ 로 ‘95년 대기질 측정을 시작한 이래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이는 작년 기록인53㎍/㎥ 을 갱신한 수치다. 미세먼지(PM10) 평균농도: ’09년 53㎍/㎥ → ’10년 46㎍/㎥, 미세먼지 농도 30㎍/㎥ 이하 일수 : ’09년 46일 → ’10년 81일 (1.1~9.30일 동기 대비) . 남산에서 수락산 등 서울 외각에 있는 산을 뚜렷하게 볼 수 있는 가시거리 20km이상 일수도 작년 76일에서 올해 103일까지 약 1.4배 증가해, 깊어가는 가을 밤 별보는 즐거움은 더 커졌다.
서울시는 이처럼 한층 맑아진 서울의 가을밤을 시민들이 만끽할 수 있도록 오는 29일(금), ‘별 헤는 밤 in Namsan’ 문화체험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시가 주최하고 한국천문연구원과 tbs 교통방송이 공동 주관하는 ‘별 헤는 밤 in Namsan’ 은 남산 팔각정 앞 광장에서 17:30~ 1:30 까지 4시간 동안 진행되며, 크게 천체관측과 음악회로 구성된다. 우선 서울시는 시민들이 별을 직접 눈으로 볼 수 있는 천체관측 차(Star Car) 1대와 천체망원경을 팔각정 주변 곳곳에 20대 이상 설치한다. 이땐 아마추어 천문학회 회원들의 친절한 천문관광 안내도 받을 수 있다. 천문학회 회원들은 별자리 설명, 하늘의 별 세기, 천체사진 공모전 당선작을 전시해 시민들의 천체관측에 재미를 더해 줄 예정이다.
특히 이날 천체망원경으로 가을밤에 가장 밝게 빛난다는 목성과 ‘직녀성’으로도 불리는 베가 등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목성은 태양계에서 가장 큰 행성으로 지름이 지구의 약 11배에 이르며 가을밤에 가장 밝게 빛난다고 한다.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신중의 신 ‘제우스’의 이름을 따 ‘주피터’라고 부르며, 이오, 칼리스토, 유로파 등 여러 위성을 지닌다. 베가(Vega)는 칠월칠석이 되어야 견우와 만날 수 있다는 전설 속 비련의 주인공 ‘직녀성’이다. 청백색의 밝게 빛나는 별로 별의 밝기를 재는 기준으로 사용되기도 하며 그리스 신화상의 오르페우스가 들고 있는 하프(거문고자리)의 손잡이 부분에 해당된다.
아울러 서울시는 남산을 찾는 시민들이 가족, 연인과 함께 오순도순 별도보고 노래도 들을 수 있도록 ‘별 음악회’도 마련한다. tbs 교통방송의 공개방송으로 진행되는 별 음악회는 1,2부로 나누어 진행되며, 10월이면 찾아오는 잊혀진계절의 가수 이용, 여행스케치, 이태원 등이 출연해 ‘별이 진다네’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정감어린 노래와 연주곡을 선사한다.
권혁소 서울시 맑은환경본부장은 그동안 “서울 공기가 맑아진 덕분에 공기가 좋은 날, 낮에는 남산에서 인천바다를 볼 수 있다며 앞으로도 서울 시민들에게 맑고 푸른 밤하늘을 돌려드릴 수 있도록 대기질 개선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서울의 공기를 맑게 하기 위해 운행경유차 총 21만대에 대한 저공해조치를 하는 등 대기질 개선 역점사업을 진행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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