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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추위 속, 수도배관 녹이려다 잇딴 화재발생 2011-01-19
정기상 기자 jck0869@hanmail.net
전북소방안전본부(본부장 이재화)는 요즈음 강추위로 인하여 동결된 배관을 녹이기 위해 화재가 발생하고 있다고 밝히고 이에 대한 도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였다.

2011. 1. 17. 10:27분경 남원시 광치동 00빌라에서는 급수가 이루어지지 않아 토치램프를 이용하여 배관을 가열하던 중 주변의 플라스틱 배관과 보온재에 착화되어 화재가 발생하였고,

2011. 1. 18. 13시경에는 군산시 장재동 00빌딩 옥상에서 옥상수조의 배관을 녹이기 위해 불을 피우던 중 불꽃이 주변 목재류와 플라스틱 배관에 옮겨 붙으면서 화재가 발생하였다고 밝혔다. 다행이 큰 피해 없이 끝났지만 자칫 대형화재로 이어질 수 있는 아찔한 사고였다.

소방본부 관계자는 강추위가 계속되고 있어 수도계량기함은 옷가지를 넣고 수도배관 등은 보온재를 다시 한번 확인 노후된 경우 교체하는 등 이에 대한 대비를 철저히 해주고,

특히 배관 등을 녹이기 위해 토치램프 등을 사용하거나 불을 피우는 것은 매우 위험하므로 사용을 자제하고, 미지근한 물로 서서히 녹이며 수도사업소 등 관련기관으로 연락을 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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