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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 오는 3월부터 학교급식 식자재 전자조달시스템 시행 교육비리 근절 및 안전하고 우수한 식재료 구매 2011-02-09
정기상 기자 jck0869@hanmail.net
전라북도교육청(김승환 교육감)은 학교급식의 식재료 구매방법 등을 근본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오는 3월부터 식재료 전자조달시스템을 전면 시행하기로 했다.

식재료 전자조달시스템에 의한 계약방식은 전자경쟁입찰과 전자견적거래, 학교간 공동구매로 진행되며 적정가격으로 계약이 이루어지기 위해 1개월 단위 구매계약을 원칙으로 하고, 학교여건에 따라 2주 단위도 가능하게 하였다.

이번 전자조달시스템 시행으로 학교급식에 투명한 거래질서를 정착시키고 구매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비리요인을 원천적으로 차단하여 투명성과 공정성이 확보되고, 안전하고 우수한 식재료를 사용함으로 학교급식의 질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자조달시스템은 농식품부 산하 농수산물유통공사 사이버거래소의 식재료 전용 구매시스템으로 국무총리실 및 국민권익위원회의 개선요구와 교육비리 척결 개선과제로 교과부에서 학교급식 식재료 구매방법 개선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도교육청에서는 지난해 5.11(화) 농수산유통공사와 GREEN CLEAN 협약(MOU)을 체결하고 전자조달시스템 설명회 및 사용자 교육을 4회에 걸쳐 실시하고, 전주관내 31개교를 시범학교로 선정하여 9월부터 시범 운영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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