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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병원內「서울 해바라기 여성.아동센터」개소 성.가정폭력, 성매매 피해여성 및 아동에게 여성경찰.상담사.간호사 등 24시간 상담.의료.수사.법률의 통합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 2011-02-16
김재천 기자 jck0869@hanmail.net
서울지방경찰청과 여성가족부, 서울시, 서울대학교병원은, 서울 강북지역의 여성․아동범죄 피해자 지원을 위해 2월 16일 16시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에서 서울지방경찰청장(이성규)과 여성가족부장관(백희영), 서울시 여성가족정책관(허미연), 서울대학교병원장(정희원) 및 국회의원(최영희․이재선․신상진 의원), 홍보대사(연기자 손현주) 등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서울 해바라기 여성·아동센터」개소식을 개최했다.

그동안 서울지방경찰청에서는, 2005년 8월 31일 경찰병원과 2008년 12월 3일 보라매병원 2개소에 「여성․학교폭력 피해자 원스톱지원센터」를 설치하여, 지난 2010년말까지 경찰병원 원스톱지원센터에서 4,670명, 보라매 원스톱지원센터에서 1,524명 등 총 6,194명의 여성․아동범죄 피해자를 지원했다.(아동성폭력 피해자 638명 지원)

※ ’05년 204명 → ’06년 758명 → ’07년 760명 → ’08년 1,057명 → ’09년 1,419명 → ’10년 1,996명

이번 서울대학교병원內「서울 해바라기 여성․아동센터」가 개소됨에 따라 서울 강북지역 피해자에 대해서도 보다 전문적이고 신속한 지원이 가능하게 되었다.

이번에 개소하는「서울 해바라기 여성․아동센터」는, 서울지방경찰청과 여성가족부, 서울시, 서울대학교병원의 4者 협약을 통해 기존의 대여성범죄․학교폭력 피해자에 대한 상담.의료.수사.법률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던「여성․학교폭력 원스톱지원센터」와 13세 미만 아동 및 정신지체장애인 성폭력 피해자의 심리치료를 담당하던 「해바라기 아동센터」를 통합한 모델로, 통합센터로는 부산, 강원, 전남에 이어 전국에서 4번째로 문을 열게 되는 것이다.

※ 기존 「여성․학교폭력 피해자 원스톱지원센터」는 전국 18개소(서울지역 2개소)가 운영 되고있음

「서울해바라기 여성․아동센터」는, 여성경찰관과 상담사․간호사 등 총 16명이 24시간 연중무휴로 성폭력, 가정폭력, 성매매 피해를 입은 아동과 여성에게 무료로 상담 및 피해자 조사 등 수사․의료지원 서비스를 One-Stop으로 제공하여 경찰서와 병원 등을 오가는 일이 없도록 하고, 특히, 13세 미만의 아동 및 정신지체 장애인 피해자에게는 정신과 전문 의료진의 심리평가를 거쳐 상담 및 놀이를 통한 심리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보다 전문적인 지원과 2차 피해예방에 중점을 두고 있다.

서울대학교병원(종로구 연건동 소재) 함춘회관 지하1층 74평(실평수)규모에 진술녹화실, 영상진료실, 피해자 안정실, 상담실 등 시설을 구비, 여성경찰관・상담사・간호사등 24시간 연중무휴 상주, 의료・상담・수사 등 무료통합서비스를 지원한다.

※ 총 근무인원(20명) 총괄팀장 1, 경찰관 4, 임상심리사 4, 상담사 7, 간호사 3, 행정 1

서울지방경찰청은,「서울 해바라기 여성․아동센터」개소를 통해 기존의 원스톱지원센터와 함께 사회적 약자인 성․가정폭력, 성매매 범죄피해자에 대한 보다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도움이 가능해질 것을 기대하며, 이와 병행하여, 파렴치한 성범죄자 검거에 총력을 다해 여성․아동 피해자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성폭력범죄를 조장하는 음란․폭력적인 유해환경을 적극 단속하는 등 성폭력 범죄 예방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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