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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피싱 사기 국내송금책 검거 국내 보이스피싱 피해액 2억2천만원을 중국으로 송금 한 것으로 드러나 2011-02-18
김재천 기자 jck0869@hanmail.net
서울방배경찰서(서장 조항진)에서는, 중국 보이스피싱 사기단의 지시를 받고, 국내에서 활동 중인 인출책 ⇒ 송금책등은 서울 관악구 서울대지하철역 근처 ○○○모텔에서 1개월 이상 장기투숙을 하면서 범행을 공모하고, 국내에서 “통장 비밀번호가 유출되어 돈이 빠져나갈 수 있으니, 보안조치 해야한다” 등 전화금융사기로 편취한 돈을 인출책으로 건네받아, 서울 양천, 영등포, 강북, 서초, 종로, 강남 송파지역 은행을 돌아다니면서 많은 사람들이 은행을 찾은 점심시간대를 이용하여 은행 ATM기에서 금2억2천만원을 중국으로 송금한 피의자 검거 구속하였다.

※ 압수품 : 현금 1,500만원, 대포폰 2개, 대통장 6개, 현금카드 6개, 마스크, 털모자, 장갑 등

피 의 자
1) 조○○(35세, 남, 무직자) …………… 구속(송금책)
2) ○남○(30대 후반 남자) …………… 수사중(송금책 등 공범4명)
3) 양○○(31세, 남자, 자영업) 등 …… 대포통장 명의자(불구속4명)

이들은 검거에 대비 모텔에서 개별적으로 방을 잡아 숙박을 하면서 대포폰으로 연락을 하고, 송금시 CCTV 촬영에 대비 마스크, 털모자, 장갑 등을 준비하는 등 사전에 치밀한 범행을 준비하였다.

한사람 명의로 많은 돈을 송금할 경우 은행 전산망에서 지급정지 시킬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40여명의 주민등록번호를 이용하여 100만원씩 여러 차례 송금하는 방법을 사용하였다.

이들은 경찰 수망을 피하기 위해, 여관을 돌아다니면서 숙박을 하고, 대포폰, 대포통장을 사용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은행을 찾은 점심시간대를 이용하는 등 범행 수법이 치밀하고, 또한, 공범 간에도 서로 누구인지 알 수 없도록 철저한 점조직으로 이루어져 있어 수사에 어려움이 있었다. 추가 범행이 더 있을 것으로 공범자, 대포통장 명의자 등에 대하여 계속 추적수사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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