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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 즐거움은 두 배, 음식물 쓰레기는 절반으로!” 2012-01-18
박주호 시민기자 andhis@naver.com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부산시는 깨끗하고 훈훈한 설 연휴를 위한 ‘2012년 부산시 설 연휴 쓰레기 관리대책’을 추진한다.

이에 따라 시와 구·군에서는 1월 21일부터 24일까지(4일간) 청소대책상황반, 기동청소반과 순찰반을 설치·운영한다. 이들은 연휴기간 중 발생한 생활쓰레기의 적기 수거를 비롯, 도로정체구간 등 쓰레기 무단투기가 예상되는 지역에 대한 단속 및 쓰레기 처리를 병행하게 된다.

설을 전후한 일제대청소도 실시된다. 1월 20일 설맞이 일제대청소가 부산시 전역에서 추진된다. 일제대청소에는 시와 구·군 직원 및 환경미화원 등이 투입되어 연휴 동안 시민들이 많이 찾을 버스터미널, 역 및 재래시장 주변과 상습 불결지역에 대한 청소로 깨끗한 환경 속에서 설을 맞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설 다음날인 1월 25일과 26일 양일간에는 설마무리 일제대청소를 실시해 생활주변 등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한다.

또한, 1월 21일부터 24일까지 구·군별로 쓰레기 수거일정을 지정해 시민들의 편의를 도모한다. 이에 따른 배출쓰레기 종류, 수거일 및 시간 등을 적극 알려 주민들의 혼란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아울러, 명절동안 배출되는 음식물쓰레기 감량 및 무단투기 방지를 위한 홍보도 시 및 구·군 홈페이지, 전광판, 지역언론 등을 통해 실시한다.

부산시 관계자는 “모든 시민이 설 명절을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즐겁게 보낼 수 있도록 쓰레기 관리대책에 온 힘을 다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시민들께서도 귀향길 등에서 발생한 쓰레기는 정체구간에 설치되어 있는 이동식 쓰레기 수거함이나 휴게소의 쓰레기함을 이용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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