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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의 트렌드를 바꾸는 신품종 느타리버섯 육성 2012-04-25
박주호 시민기자 andhis@naver.com
버섯은 섬유소를 포함하여 인체에 중요한 6대 영양소를 골고루 함유하고 있으며 특유의 향과 맛 때문에 예로부터 사람들이 기호식품으로 섭취하였고, 여기에 면역기능 및 신체리듬조절, 노화억제, 질병예방 및 회복 등에 관련되는 식품의 3차기능인 생체조절기능을 보유하고 있어 아주 이상적인 식품소재로 알려져 있다.

그것 중에 느타리버섯은 재배버섯 중 면적이나 생산적인 면에서 대표적인 버섯이라 할 수 있다. 느타리버섯의 재배가 많은 것은 우선 대중소비에 근거한 폭넓은 유통시장이 확보되어 있고 다른 버섯에 비하여 간단한 시설에서 큰 자본을 들이지 않고 재배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전라북도농업기술원(원장 조영철)은 대중성이 높은 느타리버섯 의 트렌드를 바꾸는 새로운 버섯을 육성하는데 성공 하였다.

육성된 버섯은 지금까지 소비자들이 접해보지 못한 노랑느타리버섯으로 2006년부터 유전자원을 수집하고 수집된 자원으로부터 우수계통을 선발, 이를 이용한 교배를 통해 신품종인 노랑느타리버섯을 새롭게 개발한 것이다.

개발된 버섯의 특징은 면역과 항암활성에 관련된β-glucan 함량이 일반느타리버섯은 28.6%이지만 개발된 버섯은 37.9%를 함유하고 있고, 항산화활성과 항고혈압 활성 또한 높은 버섯이다.

농업기술원 담당자는 이번 새롭게 육성된 노랑느타리버섯을 가까운 시일에 농가들을 대상으로 현장평가를 실시하여 육성된 품종에 대한 현장적응성을 검증 한 다음 올해 안에 품종을 출원한 후 보급할 계획이라고 하였고, 아울러 신품종은 봉지재배에 적합한 품종으로서 우리도의 버섯재배농가들의 효자 작목이 될 것으로 기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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