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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소록도에희망의노래울려퍼져 2012-06-30
윤진성 시민기자 0031p@hanmail.net
 
 
또한 10세때 소록도에 들어와 평생 이곳에서 살아온 김모(83) 할머니 두손과 두발 시력까지 잃은 할머니는 휠체어에 않아 “일세기의 남단고도 소록의 아픔/ 님들이여 괴로워서 그 얼마나 울었던가요/ 온 우주도 우리와 같이 슬퍼하였으리/ 십오 밝은 달과 같은 백의천사들이여/ 장애인들 위하여서 보름달이 되셨네.”라며 노래를 불러 보는 이 들의 눈시울을 적셨다.
 
김 할머니 노래가 끝난 뒤 싱어송라이터 이정아씨가 무대에 올라 답 가로 “하늘처럼 바다처럼 멈춰진 듯 고요한 맘/ 노래하네 꿈을 꾸네 훨훨 날아오르네/ …바람처럼 구름처럼 너울너울 춤을 추네/ 너를 안고 나를 안고 너울너울 춤을 추네.” 할머니와 간호사를 위해 이씨가 그의 스승인 정원영씨와 함께 만든 “바람의 노래”라고 알려 져 숙연해지는 분위기 였다.

또한 “우르르 음악여행”팀은 다문화 청소년들을 위한 ´서울 다솜학교´ 학생들과 7월 12일 서울 마포 ´CJ 아지트´에서 피날레 콘서트를 연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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