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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순회 봉사활동 섬 주민 건강.생활편익 큰 보탬 전남도, 7월까지 3달간 12개 섬지역 1천318명에 혜택
2008-07-11
김승룡 ksy0767@hanmail.net
 
전라남도가 도서지역 주민의 건강보호와 생활편익 제공을 위해 실시해온 도서순회 봉사활동이 섬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전남도는 지난 4월 14일부터 7월 8일까지 전남도 병원선과 동신대학교한방병원 등 7개 민간기관.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신안군 장산면 마진도 등 6개 시.군 12개 지역 도서주민 1천318명을 대상으로 도서순회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들은 봉사활동을 통해 관절염 등 만성퇴행성질환으로 고생하는 낙도 주민 514명에게 침, 뜸 등 한방치료 위주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해왔다.

또 지리적 여건으로 실생활에 불편을 겪고 있는 468가구에 대한 전기.가스.가전제품 등을 수리해주는 등 원거리 해상 낙도 주민들의 편익증대에 주력했다.

이와함께 나이 많은 어르신과 부녀자 등 294명에게 이발, 컷트, 파마 등 이.미용서비스를 실시해 육지까지 배를 타고 나가야 하는 불편을 덜어주고 중증장애인,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무의탁 노인 등 42명을 대상으로 장수사진을 찍어줘 가족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등의 봉사활동으로 주민들로부터 찬사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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