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경찰서, 다수의 업체에 불을 지른 연쇄방화범 검거
2013-04-15
권동일 기자 jnnews.co.kr@hanmail.net
권동일 기자 jnnews.co.kr@hanmail.net
[전남인터넷신문]여수경찰서(서장 정재윤)는 ‘13. 4. 1.~ 4. 12.까지 사이 전남 여수시 둔덕동, 미평동 일대 고물상, 단란주점, 아파트 상가, 주차 차량 등 총 7개소에 라이터와 종이박스를 이용 연쇄적으로 불을 지른 혐의로 피의자 J씨를 검거하였다.
J씨는 고물수집일로 생계를 유지하면서 자신이 수집한 고물 매입 가격을 낮게 책정해 주는 것에 앙심을 품고 고물상 등 7개소에 연쇄적으로 불을 질러 약 1,245만원 상당의 피해가 발생하였다.
한편, 여수경찰서에서는 사건 발생 즉시 강력팀 형사 전원을 비상소집하여 주변 상가 등 중심으로 CCTV영상녹화자료 분석 용의자 특정, 탐문수사로 주거지에서 은신중인 피의자 J씨를 검거 구속 수사 중에 있다고 밝혔다.
J씨는 고물수집일로 생계를 유지하면서 자신이 수집한 고물 매입 가격을 낮게 책정해 주는 것에 앙심을 품고 고물상 등 7개소에 연쇄적으로 불을 질러 약 1,245만원 상당의 피해가 발생하였다.
한편, 여수경찰서에서는 사건 발생 즉시 강력팀 형사 전원을 비상소집하여 주변 상가 등 중심으로 CCTV영상녹화자료 분석 용의자 특정, 탐문수사로 주거지에서 은신중인 피의자 J씨를 검거 구속 수사 중에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