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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경찰, 합동근무 중 자살기도자 극적 구조 2013-05-01
김동국 기자 jnnews.co.kr@hanmail.net
 
[전남인터넷신문]광양경찰서 교통관리계 경장 정동권(35세)은 그랜저 승용차에서 연탄을 피워 의식을 잃은 자살기도자 A씨(57세, 남)를 극적으로 구조하였다.
 
2013. 4. 30. 16:28경 권역별(여수․광양) 행락철 대형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싸이카 합동근무로 광양시 중마동소재 대근사거리 부근에서 교통위반 단속을 하던 중 자전거를 타고 길을 가던 익명의 행인이 차량 내에 연탄을 피워놓고 누워 있는 사람이 있다는 신고를 접하고,

즉시 행인이 알려준 현장 주변을 수색하여 자살기도자가 탄 차량(47보28**)을 발견, 차량 내 좌석에 연탄 화덕이 있고 차량문이 열리지 않아 싸이카 장구인 몽키와 돌 등으로 뒷 유리창을 깬 후 확인한바 겨우 자가호흡 상태로 의식이 없어 급히 중마파출소 순찰차에 태운 후 싸이카로 에스코트하여 광양시 사랑병원 응급실로 후송하여 구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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