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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산림과학원의 연구성과, 경남 산청군으로 확산
김명희
2007-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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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F1 특별법 제정 총력
전남도가 지역의 최대 현안사업으로 추진 중인 ‘2010 F1국제 자동차 경주대회’의 국가지원 등 체계적인 지원사항을 담고 있는 F1특별법안이 이번 정기국회에서 본격적으로 심의될 전망이다.18일 F1 특별법안 소관 상임위인 문화관광위원회 정기국회 의사일정에 따르면 19일 법안심사소위원회 위원장 선임, 10월 2일 법안심사소위원회 개최, 8일 상임위 전체회의 의결 등의 순서로 법안심사가 진행될 예정이다.도는 이에 따라, F1 특별법 제정을 위해 지역국회의원과 공조체제를 구축하고, 주요 정당 대표, 대선후보, 원내대표, 문광위원을 방문해 F1 특별법이 이번 정기국회에서 제정될 수 있도록 초당적으로 협조해 줄 것을 요청할 예정이다.아울러, 도의회 F1 대회 지원특별위원회, 지역주민 및 시민사회단체 등에서도 주요 정당 및 국회 문화관광위원회를 대상으로 이번 정기국회 F1 특별법 제정을 요청할 계획이다.F1 특별법안은 지난해 12월 한나라당 임태희 의원 등 여․야 국회의원 50명이 공동발의로 국회에 제출된 후 지난 4월 공청회, 6월에 법안심사소위원 심의 등을 거친 바 있다.
김승룡
2007-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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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촌공사 전남본부, 부패예방과 공직기강 교육
김승룡
2007-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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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부실공사 감사결과 강경조치
전라남도는 지난 8. 16일부터 8. 24일까지 도내 농업생산기반시설사업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고 도에서 확정한 사업내용과 다르게 사업을 추진했거나 승인을 받지 않고 사업을 임의적으로 시행한 시.군의 관계공무원과 부실시공이 적발된 공사현장 감독공무원들에게 재발 방지차원에서 문책하는 등 강경한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실시한 현장위주의 감사는 22개 시.군중 농업생산기반시설사업을 비교적 많이 시행하고 있는 고흥군 등 5개군을 대상으로 기계화 경작로 확.포장사업, 농업용수 개발사업, 방조제 개보수사업 등에 대하여 행정절차 준수 여부, 공사발주 및 사업비 집행의 적정성, 공사현장 시공실태, 각종 시설물에 대한 사후관리 실태 등 확인감사에 중점을 두고 실시하였다. 사업별 주요 적발사항으로는 농어촌 기계화 경작로 확.포장공사의 경우 시공이 완료된 현장의 콘크리트 포장두께를 확인할 수 있는 코아 채취기를 동원하여 확인한 결과 포장두께가 허용기준치(-5%~+10%) 범위를 벗어나게 시공한 공사현장을 적발하였다. 또한, 농촌 농업.생활용수개발사업 등 각종 용수개발사업과 관련해서는 도의 승인 없이 사업대상지를 임의적으로 변경 시행하는 사례가 있는가 하면 준공후 마을상수도로 등록하지 않고 사용하거나 수질검사를 이행하지 아니하는 등 사후관리를 소홀히 하고 있으며 방조제 개보수사업의 경우 일부현장에서 품질시험을 실시하지 않은 자재를 반입하였거나 뒷채움 사석 등을 축소 시공한 현장을 적발하였다.특히, 마을안길에 상.하수도관을 매설한 후 포장 복구하였으나 콘크리트 현장배합 시공불량으로 포장면 상부가 재료분리 현상이 발생되면서 철망이 노출되는 등 하자가 발생되었는데도 하자보수를 실시하지 아니한 현장 등을 적발하였다고 밝혔다.도는 이번에 적발된 위법 부당사항에 대해서 앞으로 이러한 사례가 재발되지 않도록 해당 시․군에서 공사 현장 관리.감독에 철저를 기하도록 주의 조치하면서 시공사 및 감리사 13개업체에 대해서는 관계법령의 규정에 의거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과다계상 및 부족시공분 26백만원을 감액 또는 회수 조치하도록 통보하였으며 관계공무원 11명에 대해서는 징계 등 강경한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한편, 이덕수 전라남도 감사관은 이번에 감사를 받지 않은 시.군에 대해서도 계속해서 현장 확인감사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히면서 우리 도에서는 부실시공을 추방하고 견실시공을 정착시키는 차원에서 어떤 경우에라도 관계없이 강경하게 처분할 것임을 강조했다.
김승룡
2007-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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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은 현대인 다이어트, 면역력 강화 도우미
김명희
2007-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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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면 피해 신고는 1588-3920으로 !
1급 발암물질인, 석면으로 인한 피해를 상담하고 싶은 사람은 앞으로 ‘1588-3920’을 누르기만 하면 된다. 환경부는 금년 9월 17일부터 석면으로 인한 국민들의 피해사례 접수 및 상담을 위해 ‘석면 피해 신고센터’를 지정하고 전담 업무자에 의한 상담 업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석면 피해 신고센터’ 운영은 지난 7월 부산지역의 석면 공장 인근 주민의 석면 피해 관련 연구결과가 언론에 보도된 이후, 이에 대한 정부 대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것이다.특히, ‘최근 석면 관련 보도 이후 국민들이 막연한 불안감을 가질 수 있고 석면에 대한 잘못된 정보를 습득할 수 있어 불안감 해소 및 정확한 정보전달을 위해 센터를 운영하게 되었다’라고 환경부 관계자는 언급했다.환경부가 마련한 ‘석면 피해 신고센터 지정․운영 계획’의 내용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우선, 환경부 소속 7개 유역(지방)환경청을 ‘석면 피해 신고센터’로 지정, 전담 업무자(7개 기관, 총 7명)에 의한 상담을 실시하고, ※ 각 유역(지방)환경청에 전담 업무자 각 1명 지정 단순 상담 이외에 전문적인 상담이 필요한 경우, 국립환경과학원 전문가를 통한 전문상담도 병행해서 실시한다는 계획이다.또한, 환경부는 현재 제정 중인 ‘환경보건법’이 시행되면 신고센터 업무범위를 단순 상담업무에서 국가 차원의 피해 지원업무까지 확대하고, 접수된 피해 신고 사례는 내년부터 추진될 예정인, ‘석면 피해 관련 실태조사 연구’를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김승룡
2007-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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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찾아가는 벤처창업스쿨’ 운영
전남도가 창업마인드 확산을 위해 ‘찾아가는 벤처창업스쿨’을 운영한다.전남도는 “18일 벌교제일고등학교를 직접 방문해 벤처창업에 관심 있는 학생 및 교직원 200여명을 대상으로 ‘2007벤처창업스쿨’ 제4차 창업교육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이번 벤처창업스쿨은 지난 5월 ‘농산물 가공반’, 7월 ‘남도음식 여성창업반’, 8월 ‘불황극복 소상공인교육’에 이어, 실시되는 것이다.실업계 고교생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이번 교육은 이들 학생들에게 창업 마인드를 심어주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창업가에게 필요한 도전정신과 창의력을 키워주는 기회가 되고 올바른 직업관을 갖춘 미래의 창업가 양성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이번 교육에서는 전 삼성전자 인사팀 출신 전문 강사를 초청, ‘기업이 원하는 인재상과 면접요령’에 관한 특강도 있게 될 예정이다.올해 창업스쿨 과정을 이수한 지역민은 600여명에 이르며, 많은 창업의향자가 창업에 도전할 것으로 예상된다.한편, 도는 오는 10월 중에도 목포소상공인센터와 공동으로 도내 대학교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창업교육을 추가로 실시할 계획이다.
김승룡
2007-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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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경찰서, 수해복구 위해 구슬땀 흘려
김승룡
2007-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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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경찰“ 9월중 무궁화 포럼회의 ”개최
김승룡
2007-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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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경찰, 제2차 전화사기 특별단속 결과 15명 검거
광주지방경찰청(치안감 하옥현)에서는 제1차 전화금융사기 특별단속으로 범죄발생이 감소추세로 전환되었으나 아직도 사회취약계층 위주로 피해가 발생, ’07. 8. 16~9. 15까지 제2차 전화금융사기 특별단속계획을 수립 집중단속으로 9건 15명을 검거 그 중 금융감독원을 사칭하며 “개인정보가 유출되어 신용카드에 보안설정을 해야 한다”며 CD기를 조작하게 하여 2,700만원을 편취한 중국인 1명을 사기혐의로 구속하였다.광주경찰은 앞으로도 전화금융사기의 단속활동을 강화하여 피해가 근절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며 “SK통신사 사칭 전화요금 연체빙자” 등 시간이 지날수록 그 방법도 다양해 지고 있음으로 전화로 기관 등을 사칭하며 현금인출기로 유인하여 조작케 하는 경우는 전화금융사기 가능성이 많으므로 기관명을 확인 후 필히 114 안내로 해당기관에 사실여부를 문의할 것을 당부하고, 혹 속임을 당해 현금 이체를 했을 때는 신속히 금융기관에 지급정지와 부정계좌등록 요청을 하고 경찰에 신고 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정해권
2007-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