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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507전투경찰대장(대장 박상년)은 2013. 5. 27일(月) 507전경대 대원들을 대상으로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4대악(성폭력, 학교폭력, 가정폭력, 부정 불량식품)을 주제로 백일장 및 사생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백일장 및 사생대회는 군 복무중인 대원들에게 우리사회에 만연된 고질적인 사회문제에 대해 범죄라는 인식을 시켜주고 사회악 근절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시행한 것으로 평소 4대악에 대한 자신들의 생각 및 예술적 재능을 표현하는 계기를 마련코자 실시하였다.
박상년 전남경찰청 507전경대장은 “선발된 글짓기, 포스터 등을 부대 게시판 및 식당에 부착함으로서 전의경 생활환경 개선의 효과와 함께 선발된 작품에 대한 대원들의 자긍심 및 사기진작에 기여하고 4대악 척결 전담부대로서 안전한 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