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는 주요도로변 및 임도주변에 소나무 재선충병 방제 작업한 훈증목을 파쇄하고 있다.
진주시는 소나무 재선충병이 1998년 첫 발생하여 초기에는 소각작업을 하였으나 방제방법의 변화로 훈증작업을 시작하면서 주요도로변 및 임도변에 훈증무더기가 흉물스럽게 쌓여 미관을 해치고 있어 올해 파쇄기 2대를 120백만원에 구입하여 4월부터 사회적 일자리 창출 인력 20명을 활용 파쇄기가 들어갈 수 있는 주요도로변 및 임도주변에 있는 훈증무더기를 파쇄하여 임지에 깔아주어 비배효과를 높이고 산림생태계의 건강성을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