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동부경찰은 귀가하는 부녀자를 폭행 후 현금 등 100여만원 가량을 강취하고 3회에 걸쳐 출입문이 잠겨 있지 않는 차량에 침입 200만원 상당을 절취한 광주시 남구 김모씨(남,28세)검거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김모는 08, 8월 20일 02:10분경 남구 봉선동 ㅇㅇ아파트 앞길에서 호프집 경영을 마치고 귀가하는 피해자 서모씨(여,48세)의 뒤를 따라가 얼굴을 때려 현금 17만원 등 107만원 상당을 강취하는 등 전후 3회에 걸쳐 빈 차량 등에서 200만원 상당을 절취하였다.
경찰은 도난피해 접수 후 타고 도주한 차량번호를 추적 김모를 검거 후 여죄수사로 강도상해 등 추가범죄 사실을 밝혀내는 성과를 올렸다.
광주남부경찰서 지역형사 4팀은 공사현장을 돌며 현장에 보관중인 동관파이프 230여개 230만원 상당을 절취한 정모(남,35세)를 검거 뷸규속 입건하여 여죄를 수사중이다.
북부경찰은 교통사고를 야기할뻔 했다는 이유로 오토바이 운전자를 폭행하고 오토바이 뒷좌석에 타고 있던 김모양(15세.중학생)을 자신의 차량에 태워 광주시 산수동 노상으로 데려가 가슴,음부 등을 만져 강제로 추행을 한 오모(남,26세.ㅇㅇ무역배달원)를 검거하였다.
경찰은 납치의심의 신고를 접한 후 주변수색 중 용의차량을 방견 용의자 검거 후 피해자 김모양은 원스톱지원센토로 인계 피해사실을 조사하는 한편 용의자 오모가 추행사실을 극구부인 대질조사 및 참고인 조사 등 보강수사하여 사실 입증 후 구속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