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경찰은 지적장애 1급인 우산동 박모씨(여,32세)의 주거지 현관 문이 열려 있는 것을 보고 침입하여 잠을 자고 있던 박씨의 옆에 누워 혁띠를 풀고 음부를 만지는 등 강제추행한 강모를 검거 하였다.
동부경찰은 귀가하는 학생들을 상대로 3회에 걸쳐 70여만원 상당의 금품을 갈취한 위모(남,중학생) 등 2명을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혐의로 검거 불구속 입건하였다.
위모 등은 순천에서 학교에 다니고 있는 중학생으로 08, 8월 22일 20:20분경 광주시 동구 황금동 황금주차장 앞 도로에서 귀가 중인 김모군(중3학년)에게 접근하여 따라오라고 위협한 후 휴대폰 등 싯가 63만원 상당을 갈취하는 등 3회에 걸쳐 70만원 상당을 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